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다미 (문단 편집) ==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 == 2016년 3월 3일에 오스트레일리아 [[SBS(호주)|SBS]]는 그녀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http://www.sbs.com.au/programs/eurovision/article/2016/03/03/dami-im-named-australias-2016-eurovision-artist|호주 SBS]] [[http://www.eurovision.tv/page/news?id=198023|유로비전 공식 홈페이지]] [youtube(2EG_Jtw4OyU, width=640, height=360)] 라는 노래로 참가했다. 반응은 호평이 대부분. 준결선 무대에서 준수한 가창력을 입증하며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도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 총점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나, 텔레보팅 결과에서 우크라이나에 밀려 준우승을 기록했다. 더 아쉬운 부분은 나라 별로 심사위원 점수와 텔레보팅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던 기존 방식이라면 우승이라는 점이다. 결국 심사위원 점수와 텔레보팅 점수를 별도로 계산하는 개정된 룰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출전곡 '1944'[* 1944년 당시 소련에 의한 크림타타르족 강제이주와 그들에 대한 폭력을 모티브로 한 곡인 것.]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고, 대회가 막을 내린 이후에도 그 문제로 관심이 쏠리는 바람에 묻혔다. 다만 이를 단순히 정치적 논란으로만 보기 애매하다. 유로비전에 오스트레일리아가 정식 참가 자격에 미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유럽방송연맹 정회원사만 참가할 수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는 준회원사로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없다.]함에도 전 대회처럼 초청 형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참가하는 형태로 이뤄져서 이에 대한 기존 팬들이 반발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대회 당시 영국 [[BBC]]의 코멘터리를 담당하는 그레이엄 노튼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참가를 디스하는 발언을 담은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한 임다미의 [[https://youtu.be/_Z9jU85ks38?t=3m42s|반응]]은 가히 압권. "[[응 아니야|응 늦었어]]. 이미 와버렸음. 보니까 다들 내 노래 좋아함. 어쩌라고? ㅋㅋㅋ"]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