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달영 (문단 편집) === 왜색 === >'''내용은 7세 이용가고 그림이나 수위는 15세 내지 청소년 이용불가. 누구라도 알아먹기 쉬운 내용으로 항상 해외시장을 노리는 임달영.. 특히 일본 시장 일본만화에서나 나오는 세일러복에 그림체까지 덕후 느낌 때문에 정작 한국 내에서의 감성이나 사회상을 제대로 잡아내질 못해서 한국사람들의 공감대를 못 끌어냄. 그래서인지 맨날 내다팔기 위한 만화만 그리고 후진들 아이디어만 빨아먹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이번엔 다르기를 기대했거늘]].'''-모디파이 베댓 중 일본에서 최초 연재하여 한국에 역수입 된 만화들은 전부 최초 연재 당시의 일본인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최초 연재하여 일본에 수출 된 만화들은 전부 일본 이름으로 개명 당했다. 임달영은 이에 대해 오히려 최근까지[* 그 최근이라며 예를 든것이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그 최근까지라고 해도 2020년 기준으로 20년이 훌쩍 넘어간다. 이미 90년대 후반부터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차례로 일본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일본 작품의 지명이나 인물 이름이 [[현지화|한국식으로 변경된 것]][* 물론 그의 작품이 한국으로 들어올 때도 이런식의 이름변경은 했었지만, 그래도 자동차의 좌측통행이나, 가옥의 구조라든가, 일본학교의 특징 등 배경 곳곳에 묻어나는 일본풍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힘들다.]을 언급하며, 일본 내에서 한국 만화의 인지도를 높이면 한국 이름을 그대로 쓸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말하자면 시장개척. 이 발언을 들은 일본의 몇몇 네티즌은 그냥 한국식으로 내보내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일부 한국 네티즌은 일본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이들이 한국 드라마나 K-pop같은 것을 접하고 있으니 한국식 지명이나 이름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사실 이 부분은 실제로 일본업계인들을 접촉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낄 수 있다. 임달영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 진출한 양경일/윤인완 콤비의 [[신암행어사]]의 경우에도 국내에선 꽤나 왜색에 적응(?)한 케이스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일본인들이 제목이나 주인공들의 이름을 발음하는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는 보기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임달영의 이런 전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던지, 심지어는 임달영/박성우 콤비가 일본에서 한국인임을 속이고 활동한다는 비판까지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만큼 임달영의 직접적인 망가워너비 전략이 우리나라 독자들의 심기를 거스른 적이 있다는 방증 정도로 보면되는 해프닝.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심지어 만화 [[프리징]] 내용 중에는 등장인물이 대놓고 일본해라고 말하는 부분까지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역시 루머이다. 만화에서 나오는 부분은 정확히는 일본근해를 말하며 지칭되는 위치도 동해와는 정반대쪽(일본 동해안)이다. 어찌됐든 위와같은 소소한 비판들이 혹여 사실들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여러가지면에서 임달영의 작품은 '''[[왜색]]이 강하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그가 원작을 쓰고 프로듀스하는 모든 작품들은 화풍부터가 일본의 '모에'와 결부된 저패니메이션 화풍을 강하게 고집하고 있는 탓. 대다수 작품의 인물이나 인물간 관계, 외견, 애정구도 등등 여러가지면에서 일본만화가 연상되는 [[모티브]], [[클리셰]]가 다수 등장한다. 때문에 사실 자기복제라는 비판에 앞서 임달영의 작품들이 작가 자신만의 고유성을 어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고유성... 거유?-- 다시 말해 이미 기존의 일본만화에서 반복된 클리셰나 모티브들이 작품마다 소재만 바뀌어 반복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임달영의 작품들은 일본만화를 자주 본 독자라면 익숙함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일본만화가 절대적 강세에 있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측면이 있고, 일본 진출의 성공 역시 이 덕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주위에 비슷한 일본 만화가 널려 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보고나면 흥미를 잃는 원인이기도 하다. 잘 언급이 되지 않는데 그의 소설 피트에리아에선 [[BASTARD!! -암흑의 파괴신-]]의 초기 설정을 표절했다. 봉인된 [[다크 슈나이더]]와 키스로 봉인을 푸는 요코의 설정을 성별을 바꾸고 여성인 페이시아의 가슴을 빠는 페릭스로 써서 패러디에 가까운 설정으로 활용했는데, 이 작품을 만화화한 [[마이언 전기]]에서 다시 키스로 바꾸는 바람에 만화는 BASTARD!! -암흑의 파괴신- 설정을 성별만 바꾸고 싹 표절한 셈이 됐다. 그리고 피트에리아 연재 당시 당시 PC통신 게시판상에서 두 작품의 유사점을 지적 받은 임달영의 대응도 참 미숙하기 짝이 없었다. 이때의 그의 태도는 나쁘게 표현하면 오만방자[* 나우누리가 문을 닫아서 더 이상 검색할 방법도, 캡쳐 화면도 안 남아 있어서 그렇지 지금 시대라면 두고두고 까여도 할 말 없는 대응이었다.]하다고 말해도 할 말이 없었을 정도. 피트에리아 연재 당시 임달영의 어린 나이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든 흑역사로 남는 부분이다. 네이버 일요일 웹툰에 모디파이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모디파이는 이러한 단점들이 합쳐졌기 때문에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결론은 임달영의 작품은 한국만화라기 보다는 한국작가가 그리는 일본만화라고 보아야 한다. 소재나 내용, 상황전개 모든 게 우리나라 실정에 근거하기 보다는 '''[[망가]](혹은 [[야애니]])'''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획적인 특징에 대하여 작가 본인은 금기에 대한 도전으로 ~~변명~~생각하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