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달영 (문단 편집) == 소개 == 본래 판타지 소설로 데뷔했으며 장르문학 1세대 시기의 작가이며 만화 스토리를 집필하기 시작한 이후로 소설 쪽은 거의 손을 대지 않고 있으나 [[시드노벨]]에서 [[라이트노벨]] [[유령왕]]을 출간하는 등 완전히 접지는 않은 상태. 메인은 만화 스토리 작가로 2000년도에 [[아트림미디어]]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아트림미디어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1998년 [[대원씨아이]]의 만화잡지 [[영 챔프]]를 통해서 작화가 고성혁 작가와 함께 '피트에리아Ⅱ - 섬광의 세레나' 를 원작자 명의로 연재하였으며(1999년 연재종료)[* 작가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당시 작화가 사이에 트러블로 인해서 조기 종료되었다는 일설을 꺼낸 적이 있었다.] 이후 같은 잡지에 만화가 [[박성우(만화가)|박성우]]와 함께 '제로 - 시작의 관' 을 스토리 작가 명의로 연재하였고 [[일본]] 현지에서 연재된 [[흑신]]도 이 잡지에서 연재되었다. 나우누리 시절 그가 썼던 [[마이언 전기|피트에리아]]는 당시 [[판타지]] 소설도 많지 않은 시절이고 매니아들이 보던 것이라 나름대로 많이 어필 했다는 평판. 특이점은 세계관을 독립화하려 시도했다는 점. 독자적인 용어를 사용했다. 당시엔 아직 [[슬레이어즈]]와 같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나 [[존 로널드 루엘 톨킨|톨킨]]식 혹은 [[D&D]]를 위시한 [[TRPG]]의 설정을 무단차용하여 소설을 쓰는 유행이 나오기 전. 독자적 명사의 대표적인 예로, 연속 단거리 공간전이술 '기류사단'[* D&D의 [[블링크]] 마법을 랜덤이 아니라 전이 위치를 지정해가며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이 있으며 [[레기오스(소설)|레기오스]]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류사단만은 그의 작품세계에서 떠난 적이 거의 없다. 대표적인 스토리 작가로 꼽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만화 중 본인이 직접 작화를 담당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었다. 스토리 작가로 활동한지 24년만에 스토리, 작화를 전부 맡은 [[https://www.comic-valkyrie.com/spakuyaku/|연재작]]이 나왔다 보니 콘티만 그릴 줄 안다는건 옛말이 되었다. 그가 스토리를 담당하는 작품은 전부 [[콘티]]까지 직접 짠다. 실제로 그 덕분에 그가 참여한 작품은 거의 같은 그림체를 지니게 돼서 임달영을 그림 전문 만화가로 오해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다. 만화 콘티로써만 볼 때 상당히 강점을 드러내는 편으로 컷 배분이나 연출의 강약 묘사는 그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인물의 표정에 대한 묘사는 좋은 편. 콘티에 최적화된 스토리 작가다운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가 블로그에 올린 콘티 짜는 법에 대한 포스팅([[http://blog.naver.com/cdggam/140063895816|1편]], [[http://blog.naver.com/cdggam/140064591203|2편]], [[http://blog.naver.com/cdggam/140064821228|3편]])은 나무위키를 포함해서 여러 사이트에서 콘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자료로 인용되곤 한다. 덕분에 만화 [[흑신]]을 같이 작업하는 만화가 [[박성우(만화가)|박성우]]는 인터뷰에서 임달영과 자주 같이 작업하는 건 그가 콘티를 짤 줄 아는 몇 안 되는 스토리 작가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상당한 다작을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작업 속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팬과 안티가 매우 극명하게 대비되는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코믹마켓]]에 동인서클 CDPA 명의로 참가하고 있으며 자신의 작품 캐릭터들을 능욕하기도 했다. 이 CDPA는 임달영이 김광현, 이수현 등 현재 아트림 핵심 멤버들과 함께 학생시절 만든 동인서클이자, 후일 아트림미디어의 전신이 된 서클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된 동인서클이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 만화계는 동인서클이나 동아리 위주로 돌아갔던 흔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오덕이 아니고서야 이 바닥 일을 할 수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상당한 덕력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며 실제로 그의 작업실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게임기 등이 가득하다. 본인은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만화를 꾸준히 본다고 하며 고전부터 최신작까지 꾸준히 섭렵하고 있다고 한다. 상당히 내공이 깊은 편. 그리 덕력이 깊지도 않으면서 별것도 아닌 패러디를 작품 내에서 의미 없이 남발하는 작가들과는 대조되게 작품 내에서 그것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SNS 등에서도 함부로 말을 꺼내지 않는, 전형적인 내공 높은 올드 덕후. 작품의 전개 방식이나 연출 등에서 간접적으로 영향이 드문드문 내비쳐 보이기도 하며 엑스트라들의 이름을 옛날 만화 주인공 이름으로 짓기도 하나 이것 대부분은 독자들이 임달영보다 덕력이 딸려서 못 알아본다고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흑신]]에 등장하는 [[호조 미카미]]의 계약자 [[호조 신고]][*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전국마신 고쇼군]]의 등장인물. 한자까지 똑같다.]나 [[혹성로보 단가드A]]로부터 이름을 따온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 등. 좋아하는 작품은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나 [[건담]], [[마징가]] 등 올드 슈퍼로봇, [[고지라]] 등의 올드 특촬 등 주로 80년대 전후의 작품들. 그 때문인지 제로 퍼펙트 디멘션에 시대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로봇이 등장한다.[* 제로 퍼펙트 디멘션의 배경시대는 고조선 건국전이다. 더불어 작품 제목인 '제로'도 사실 최종결전 병기인 로봇의 명칭이다.] 여담으로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 개설된 문서를 본인이 알고 있다. [[http://blog.naver.com/cdggam/14010141197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