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산부 (문단 편집) === 임신부 === 아이 무게만큼 무거워지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대중교통]]에는 교통약자 전용 좌석이 있다. 임산부 배려석도 설치되는 중. [[임신]] 초기에는 별로 임신한 티가 나지 않다보니 이를 의식하여 [[지하철]] 등지에서 교통약자/임산부석을 이용하지 않고 꿋꿋이 서있다가 쓰러지는 애꿎은 피해자(?)도 발생한다. 겉보기에는 배도 부르지 않은 젊은 여자가 아무 이유없이 앉아있다고 보여지기 때문. 또 이와는 반대로 임신하지 않았으나 비만이라는 이유로 임산부로 오해받기도 하고(…). 이렇게 티가 나지 않다보니 교통약자/임산부석에 뻔뻔하게 앉아있다고 욕을 먹는게 점차 비일비재해지고 있어 문제이다. 특히, 중년이나 노년층들이 대놓고 면박을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중,노년층에 이러한 경우가 많은 이유는 '누구는 애 안 낳아 본줄 알아?' 혹은 젊은 사람이 늙은 사람에게는 무조건적인 배려를 해야한다는걸 강요하는 [[꼰대]]적 마인드가 크다. 임신 중 [[배(신체)|배]]를 비롯한 [[신체]]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거나, 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유산(의학)|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임신중에는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등 여러 임신성 질환들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만 35세 이후의 여성이 임신한경우 임신성 합병증이 나타나기 쉽다.] 만약 임산부가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거나 출산할때가 아닌데 배가 너무 아프다거나 하면 즉시 병원에 가도록. 식사할 때도 주의를 요한다. 임신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별 상관 없는데, 임신부가 섭취할 때 위험한 식품군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 [[식중독]] 위험이 있는 날고기류와 [[회]], 덜 조리된 조개류, [[술]]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수은 함량이 높을 우려가 있는 [[참치]] 등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1978793|대형어류]], 덜 익은 [[계란]] 노른자, 영양제를 통한 [[비타민 A]] 과다복용 등도 임신 초기에 위험하다고 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594306&memberNo=3265970|참고]]] 잘 알아보고 가려먹는 것이 좋다. 약이나 화장품 등도 특정 성분이 포함되었다면 쓰지 말라고 권고받는 경우도 있다. 일단 전문의와 상담해보는게 가장 좋다. 단, 보통 임산부 금기음식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게 있는데, 대부분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52|근거없는 속설]]이다. 옛날에도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14&artid=201412021615451|대물요법]]적인 생각들이 매우 많았다. 이게 인터넷에 퍼지거나 속설이 생긴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이유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식혜 ||아기가 삭는다. || || 오리고기 ||육손이가 된다. || || 비둘기 ||자식을 단 둘밖에 못 낳는다. || || 닭고기 ||닭살이 된다. || || 메밀 ||얼굴이 붓는다. || || 호박 ||해산 후 이가 빠진다. || || 염소고기 ||머리카락과 눈썹이 희어진다. || || 오징어 ||아기의 뼈가 약해진다. || || 토끼고기 ||언청이가 된다. || || 율무 ||낙태한다. || || 푸른채소 ||녹변을 본다. || || 인삼 ||<|2>젖이 없어진다. || || 식혜 || || 개고기 ||부정탄다. || || 밀가루 ||젖구멍이 막힌다. || || 매운음식 ||아기 항문이 빨개진다. || 잘 보았다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생각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중에는 얻어걸린 것도 있다. 예를 들어 매운 음식을 먹은 [[산모]]의 젖에는 향신성분이 섞여있어 좋지 않다. 또한 식혜의 주재료인 엿기름은 이미 산모들 사이에서 젖을 말리는 데에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그리고 1990년초에는 농촌 주부의 82%가 영양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농촌 주부의 70%가 이 금기를 믿는다는 통계도 있어서[*출처 <음식궁합> 유태종 박사 지음.]이런 것을 정설로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고 술담배 정도를 빼면 특정 음식을 과식하지 않는 이상 임산부에게 해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62|임산부가 개월별로 참고하기 좋은 식단]]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