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상병리학과 (문단 편집) === 학과 분위기 === 모든 대학의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일반화할 수 없지만 매우 폐쇄적이고 경직된 수직적인 선(후)배 문화가 자리 잡고있는 대학도 있다.[* 철학자[[칼 포퍼]]가 주장한 열린사회와는 거리가 좀 있어보이는..] [[간호대학]] 내에서의 '''태움문화'''나 의과대학 내에서의 '''서열문화'''가 같은 보건의료인인 보건대학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열'''과 '''태움'''이 '''타인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는 변명으로 동료 보건의료인이나 예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모욕적인 언사나 인격을 유린하는 행위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이러한 직업적 특성이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이론윤리적 근거가 될 리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술한 조직문화가 모든 대학의 임상병리학과를 바라보는 시선이 되어선 안 될 것이다.''' 또한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임상병리사]]로서 활동하기 위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최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면허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3~4학년쯤 되면 중앙도서관이나 열람실에서 1~2학년 때 배웠던 기초적인 전공지식을 Review한다거나 국가시험에 나오는 실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Color Atlas를 본다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제2의 수능을 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단과대학, 예를 들면 언론대학이나 경영대학, 문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면허를 반드시 취득해야하는 단과대학의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학내에서의 동아리 활동이나 바깥에서의 대외활동 등 많은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임상병리학과도 자유롭게 동아리를 가입하고 교내 외에서 활동할 수 있지만 다른 단과대학 학생들에 비해서 그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일부 학교는 동아리 활동도 못 하게 막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