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신 (문단 편집) ===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혜택 === 아이를 많이 낳던 예전에도 아이를 가진 여성(임산부)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은 영양을 섭취하게 하고, 놀라게 하지 않거나, 위해를 가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문명의 발달 및 사회구조의 변화로 결혼 및 출산이라는 행위 자체가 이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2020년대에는, 저출생 문제를 사회 전체가 심각하게 인지하고 정부 정책을 통해 결혼/출산에 호의적인 사회로 개선하고자 하는 한편, 임신 및 출산을 실제로 수행하는 여성들에게 최대한의 지원과 혜택을 주어 새로운 세대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각 지역의 보건소 및 산모건강증진센터 등에서 엽산제, 철분제, 산모수첩 등을 나누어주고 임산부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을 가르치는 수업을 운영하거나, 필라테스/마사지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수업을 여는 등의 서비스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공공 보건 시설의 출입이 자유로워지지 않자, [[정부24]]의 '맘편한 임신' 코너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산모 확인이 된 임산부들에게 같은 서비스를 택배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는 엽산제 지원, 철분제 지원, 표준 모자보건수첩, KTX할인,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에너지 바우처 등이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별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출산까지 완료하면 보통 각 지자체에서 출산 장려금을 주는데, 이는 지자체의 출산률과 재정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적게는 20만원에서 몇몇 지자체에서는 몇백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아이가 충분히 태어나거나 예산이 적은 곳에서는 첫아이에겐 아직도 주지 않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자. 위치에 따라 구단위, 시도단위에서 각각 따로 장려금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 한다. 2022년부터는 지역과 출생 순위에 관계없이 정부에서 모든 신생아에게 200만원씩의 출산 장려금을 무조건 지급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