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애순 (문단 편집) == 일명 "[[삼연벙|삼염병]]" 사건 == [youtube(Vr3sgV3MHZw)] >"아주 악을 써서 저게 [[최순실]]이 맞나 싶었어요. [[민주주의]]니 뭐니 하더니 [[정유라|자식]]이 어쩌고 손자가 어쩌고 하는 얘기가 들리기에 성질이 확 튀어나와 버렸어." >----- >[[http://news.donga.com/3/00/20170127/82614270/1|"최순실 씨에 한방 잘 날렸다며 아들이 칭찬" 2017년 1월 27일 <동아일보>]] [[박사모|댓글창은 보지 않도록 하자.]] [[2017년]] [[1월 25일]]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영수 특별 [[검사(법조인)|검사]]팀이 있는 [[빌딩]]에 특검 출석을 하여 차에서 내리며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개소리|아닙니다!!]]"라며 고래고래 고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이때 마침 [[서울]] [[강남구]] 대치빌딩 특검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청소노동자 임애순이 최순실이 온다기에 얼굴 좀 보려고 잠깐 쉬는 시간에 내려갔다가 그 모습을 보고 '''"[[염병]]하네"'''를 [[삼연벙|연달아 3번 외친]] 사건이다. 그 순간 [[최순실]]도 당황하였는지 말문이 순간 막혔다. 같은 날 임애순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이가 없어서 그랬다고 밝혔다. 이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최순실]]을 "죄를 지었으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여야지,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선 자기가 무슨 [[민주주의]]를 찾냐?"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자신만 화를 낸 것이 아니라 같이 내려간 동료가 먼저 최순실이 고성을 지르자 "지랄하네. 미쳐서 지랄하네."라고 했지만, 자신의 목소리만 녹음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딱히 말을 준비한 것이 아니고 최순실의 그 모습을 보자 너무 분해서 그랬다"고 밝혔다. 또한 [[김기춘]], [[조윤선]]에 대해 "죄 지은 사람들이 얼굴 빳빳하게 들고 가는 모습이 보기 싫다"고 밝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