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요환 (문단 편집) == 그 외 == [[박정석]]의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나도현]], [[김성제(프로게이머)]]에서 [[민찬기]]까지 이어지는 잘생긴 선수들의 등장 덕분에 지금은 많이 잊혔지만, 초창기 임요환은 '''잘생긴 미남 선수'''로 유명했다. 사실 한빛배나 코카콜라배를 전후하여 화면에 담긴 임요환의 모습은 곱상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미청년으로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기본은 넘는 외모와 무시무시한 실력, 그리고 과묵한 컨셉이 겹쳐졌기 때문에 인기가 더 많았다. 이때 임요환은 당시 기준으로 세련된 스타일이었던 가르마 머리를 고수했고, 좋은 피부를 타고나서 곱상하다는 이미지와 외모가 더 돋보였었다. 이후 머리 크기의 재발견(…)과 본인의 노화, 성적 하락, 성격과 승부욕 논쟁 등이 이어지며 이런 이미지는 서서히 줄어들게 되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나이를 고려해봐도 꽤 잘생긴 편이기는 하다. 방송에 출연할 때도 종종 그런 소리를 듣곤 한다. 남자들만 보는 스포츠로 여겨졌던 이스포츠에 여성들을 끌어들인 최대 공로자 중 한 명이다. 8시 뉴스에 [[http://youtu.be/dER0X9rOgbk|예비군 훈련 장면]]이 우연히 포착됐다. 한국 e스포츠에 사실상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로, 지금껏 많은 일에 관여해 왔고 또 그 인기로 많은 안티와 선입견을 낳기도 했지만 출발 드림팀, 아침마당, 파워인터뷰 등 많은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e스포츠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해 온 것이 사실이다.(임까들이 아무리 부정한들) 아무튼 그가 e스포츠의 아이콘이자 역사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듯. 과거에 프로게이머 5명이 중국 원정을 떠난 일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중국 스타크래프트가 지금보다 훨씬 더 듣보잡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5: 0을 예상했지만 스코어는 4: 1. 장밍루(T)에게 (당시에는 실력도 출중했던, 거기에 해외에는 세계 최강으로 인식되었던) 임요환이 패배했다는 사실에 인터넷에서는 '''만리장성 테란을 영입하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시합에서 타자를 많이 치는 편이며, 대표되는 것은 군대 가기 전 고별 시합 때의 ''''골리앗들이 합체를 하던데?''''. 그의 채팅 중 유명한 것은 문준희와의 듀얼 토너먼트 [[포르테]] 맵 경기의 '쫍아...ㅠㅠ'. 이 채팅에 혹한 문준희는 떡밥을 물어버린 물고기처럼 입구를 계속 조여대면서 임요환의 유닛이 몰멀이나 진출을 못하게끔 대치하였으나 역으로 임요환은 이렇게 쳐놓고서는 이미 타 스타팅에 몰래 멀티를 해놓은 뒤 채팅에 제대로 낚여버린 문준희를 완전히 [[개발살]]냈다. 사실 포르테 맵의 본진이 좁은 것은 사실이고 '쫍아...ㅠㅠ'가 몰래 멀티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니 그분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한 것은 아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선수들의 채팅은 자유로웠고 사건 당사자가 까와 빠를 몰고 다니는 그분이라서 화제가 되었다는 것도 크다. 애초에, 상대방을 조여놓고 몰래 멀티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고, 문준희는 이 기본 중 기본인 일조차 수행하지 않아 게임을 말아먹었을 뿐이다. 이 사건 뒤, 게임 내 채팅 행위에 대한 격한 논쟁이 스타 커뮤니티에서 벌어졌다. 결국 얼마 후 경기 중 자유롭게 채팅을 하는 행위에 제재를 가하게 된다. 이후 비슷한 사례로 손찬웅이라는 GG 대신 zizi yO를 사용하기로 이름이 높은 게이머가 있었는데, 다 이긴 경기에서 '[[GG#s-3|상대의 GG가 나오기 전에]]' zizi yO를 쳐 버린다. 이 경기는 우여곡절 끝에 손찬웅이 이기지만, [[KeSPA]] 공식 경기에서 GG와 PPP 이외의 채팅을 할 경우 벌금을 물게 하는 규칙이 만들어졌다. [[파일:attachment/임요환/탁탁.jpg|width=600]] '''하루에 60000번 탁탁, 15분씩 20번, 영어로도 친다'''고 주장했다. [[파일:attachment/임요환/간지.jpg|width=600]] 홍진호의 콩간지와 더불어 합성 소스로 잘 사용되는 이 짤방이 있다. 흔히 말하는 '''임간지''' 짤방. 하도 합성이 많이 되어서 원본마저 합성으로 보일 정도이지만 어쨌든 정말 많이 쓰이긴 쓰였다.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표정들 중 하나. [[파일:attachment/임요환/050326-01.jpg|width=600]] 한때 유명했던 소위 '드랍킥' 짤방. 위의 임간지 짤방과 함께 한때 [[필수요소]]였던 짤방이었다. 그의 팬 카페 이름과 합쳐져 '임요환님의 드랍킥이다'라는 말도 따라 유행. [[http://blog.naver.com/ewha2003?Redirect=Log&logNo=40011693863|임요환 드랍킥의 비밀]] 10월 27일 [[기사도 연승전]]에서는 3초간 출현했다 나갔다(...). 하지만 그 포스만으로도 대기실은 [[술렁술렁]]에 채팅방은 폭주했다. 임요환의 스타2 전향 당시, 협회와 UNN들이 그분을 까는 기사를 쓰긴 했으나 이윤열과는 달리 아직 그분은 협회가 은퇴 처리를 안 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10-11 프로리그 개막전 홍보 전단물에서는 이미 스타 2로 전향한 그분이 실려 있을 정도. 아직도 요환 단물을 빨아먹으려는 협회의 검은 속내가 보인다. 그리고 GSL 시즌 2 8강전 이윤열과의 경기 후 협회는 전격적으로 임요환을 은퇴 처리했다. [[파일:external/s22.postimg.org/563186971_Dm_Zsai3w_C6_F7_B8_F0_BDBA.jpg]] GSL에서 이윤열에게 승리한 후 [[포모스]]의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