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요환 (문단 편집) === 이민석과의 대결 === 2004년 블리자드가 주최한 행사에서 한 시각 장애인 이민석[* 시각 장애 게이머로 유명한 사람이며, 이미 2003년에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출연하여 [[홍진호]]하고도 대결한 적이 있다. 지금은 [[CCM(음악)|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한]] 前 [[KIA 타이거즈]] 감독의 조카라고 한다.]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와 승부를 벌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youtube(bBl5TYk2QZg)] 당시 경기 영상.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Challenger_SC1_Game1.jpg]] 경기에 사용된 맵은 1:1 전용 맵인 [[챌린저#s-10]][* 싱글 플레이에서 맵을 선택할 때 바로 커서가 가 있는 맵이다.]였다. 맵이 작고 단순하기 때문에 충분히 외울 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어지간한 열정으로는 엄두도 못 낼 일이다. 물론 자원 채취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없긴 하다. 아마 맵의 이러한 특성과 그 이름 때문에 선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펼쳐졌다. 정상 게임이 진행된다면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이 무난히 이길 것이 자명하므로, 임요환에겐 상당한 핸디캡이 주어졌다. 1경기에서는 게임을 하는 내내 안대를 끼고, 2경기는 3분간 안대를 착용하고 게임하는 내내 미니맵을 가리고 플레이했다. 그리고, 3경기만 아무 핸디캡 없이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첫 경기는 임요환이 무난히 졌고, 세 번째 경기는 임요환이 무난히 이겼다. 해당 경기 당시 채팅을 몇 번 쳤는데, 내용은 '당황스럽네', '이 친구 너무 잘한다' '(미니맵을 못 보니) 답답하다'[* 경기 영상, 17:00에 캐스터가 "임요환 선수가 미니맵이 안 보여서 답답하다고 채팅을 했어요"라 중계한다.] 같은 내용이었다. 그 당시 해설에 앉아 있던 김동수가 왜 시각 장애인 상대로 채팅을 하는지 의문스러워했다가 채팅으로 소리를 방해하는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고, 이 멘션 때문에 해당 경기를 두고 임요환이 시각 장애인의 약점을 활용하여 이긴 것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다. 이에 임요환 갤러리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hwan&no=77658|반박글]]을 올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