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원 (문단 편집) ==== [[사내 정치]] ==== 업무와는 별개로 이 때부터는 정말 [[사내 정치]]에 크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줄 한번 잘 못 섰다가 일 잘하는데도 재계약 거부당하기도 하는 일도 많다. 그리고 여러 사내정치 집단의 회유를 물리치면서 중립을 지키고 그냥 일만 하려는 사람들은 괘씸죄를 사서 얼마 못 버틴다. 하급자와의 임직원 갈등을 잘 조율하는 것도 사내 정치상의 문제가 된다. [[중간관리직]]은 부하를 혹독하게 대하더라도 일정 수준 승진이 된다. 하지만 임원 승진은 워낙 문이 좁으니만큼 부하로부터의 신뢰와 인망이 없다는 평가가 회사 상층부에 들린다면 커리어패스가 끝나기 쉽다. 그래서 승진하고 싶다면 사소한 비판이라도 받을만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 기혼 남자 임원이 [[수행비서]]를 쓸 때는 여자 수행비서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불륜]]을 저지르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승진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수행기사]]를 함부로 하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고 듣는 것이 많으므로 문제 발생 시 내부고발의 증인으로 복수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단순히 부하들에게 악독하게 굴지 않는다고 해서 임직원 갈등이 조율되지 않는다.. 임원이 성과를 못 내면 본인 출세는 물론이고 부하들 연봉이 깎이거나 부하들 모가지까지 날아간다. 하지만 임원이 이런 현상을 피하기 위해 부하들을 [[갈굼|갈구면]] '자기 혼자 출세하자고 부하들을 괴롭힌다'면서 욕을 먹는다. 즉, 부하들을 갈구지 않으면서도 성과를 잘 내야 위아래에서 욕을 안 먹는다. 모순적인 지표들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임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바로 '''무능한데 부지런하여 사내 정치를 주도하는 부하 중간관리직이다.''' 이들은 이 모순된 지표의 맹점에 정확히 부합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