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원 (문단 편집) ==== 한국 사기업 ==== 이름에 '부', '보', '대우' 같은 것이 붙으면, 원래 직급보다 한단계 낮은 것이다. 예를 들어 '전무대우'가 있는 회사에서 전무대우는 전무이사와 상무이사의 사이 직급이다. 기타 직급 * 전무갑/전무을 : 전무이사를 또 다시 2단계를 나눈 것. * 상무갑/상무을 : 상무이사를 또 다시 2단계를 나눈 것. 몇 명으로 이루어진 소기업 정도라면 [[오너]] = 대표이사 = [[사장]] = 유일한 [[중간관리직]] = 유일한 [[임원]]일 것이다.[* 이런 기업에서 여러 명의 임원을 두면 우스꽝스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해서 수십명 규모가 되면 오너 외에도 [[이사(직위)#s-2|이사]] 직급을 두어 2단계의 임원이 생긴다. '이사'라는 호칭은 임원의 직급 이외의 의미로도 사용되기에 일부 회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삼성에서는 이사 직급을 사용하지 않으며, '상무'가 가장 낮은 임원 직급이며 대다수의 대기업은 이사 대신 상무보나 상무대우로 부르는 편이다. 수백명 규모가 되면 임원의 구분 역시 3/4/5단계로 점점 늘어간다. 아래 [[직책]]이나 [[부서장]]과의 연관은 회사마다 서로 다르다. * 5단계인 평범한 경우 : 대표이사(사장) - 부사장 - 전무(부문장) - 상무(본부장) - 이사[* 경우에 따라 이사대우를 두기도 하며,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부사장이 공석인 경우가 많다.] [[재벌]] 기업쯤 되면 6단계나 그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생긴다. 최대한 여러 직급으로 나누는 회사는 여러 이유 때문에 이렇게 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 전무가 너무 많아서 진급 정체가 발생하는 경우 진급시키지 않으면서 진급 효과를 주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는 승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큰 업적을 세워서 진급 조건을 만족해 버렸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장기 근속하며 나름 꾸준히 업적을 세우고 있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게 큰 업적을 세운 것이 아니어서 진급시키기 애매할 때도 사용한다. * [[삼성그룹]](5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부사장[* 2022년부터 부사장과 전무를 통합했다.] / 상무[* 2001년까지는 상무와 부장 사이에 이사/이사보의 2개 직급이 있었고 2007년까지는 상무보의 1개 직급이 있었으나 2008년 이후부터 부장에서 바로 상무로 간다.] * [[현대자동차]](4단계)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SK그룹]](6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LG그룹]](6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현대건설]](6단계)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상무보A / 상무보B * [[현대백화점]](6단계) : 부회장 / 사장 / 전무 / 상무(갑) / 상무(을) / 상무보 * [[포스코]](7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상무보 * [[신세계그룹]](7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상무보 * [[롯데그룹]](8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부사장 / 전무 / 상무 / 상무보A / 상무보B * [[CJ그룹]](8단계) : 회장 / 부회장 / 사장 / 총괄부사장 / 부사장 / 부사장대우 / 상무 / 상무대우 다만, 기업에 따라 경직된 위계질서를 줄인다면서 인위적으로 기업 규모에 맞지 않게 적은 수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기업은 대개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곳이다. * [[다음]], 대상그룹(2단계) : 대표 / 본부장 * [[네이버]] : 대표 / 책임리더 / 리더 실제 업무를 보는 사람으로서 기능하지 않는 직급도 있다. * 명예회장: 대기업 회장이 나이가 들어 업무에서 은퇴할 때 가지게 되는 직급. * 상담역, 자문역, 고문: 국내 대기업들이 퇴직한 임원들에게 붙여주는 호칭. 월급도 나온다. * 최상위 대기업에서는 이사 직급이 없어지거나 상무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또한 비관련인들이 간부라는 단어를 임원하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부는 보통 한 부서의 장인 과장급이나 차장급, 부장급인 중간관리직을 임원과 함께 묶어 부르는 것이고 임원은 그 위인 이사부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