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재범 (문단 편집) === 작곡 여부 논란 === 첫번째 발단은 임재범의 노래를 선곡한 박완규가 고해를 선택하면서 임재범에게 조언을 들으러 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 고해의 "그녀"는 사실 절대자다.[* 임재범 3집은 `사랑, 전쟁, 평화`를 콘셉트로 임재범이 주도한 기획앨범으로 당시 전곡이 공동 작곡으로 돼 있다 또한 3집 전곡이 임재범이 편곡자로 한국 저작권 협회에 등재되어 있다. 3집의 영어 가사는 박정현이 도와주었고 작사자 채정은이 한국어 노래의 가사를 임재범이 원하는 내용으로 다듬은 듯.] * 앨범은 내야겠는데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방황하다가 20분 만에 곡을 썼다. 방송 이후 고해의 공동 작곡자로 알려진 송재준(a.k.a. 캡틴퓨쳐)[* 캡틴퓨쳐 명의로 90년대에 가수활동을 했었다. 가수활동을 그만둔 뒤로는 작곡에 전념한 듯.]이 나가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남기면서 논란과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송재준에 의하면 본래 고해는 자신이 1년전에 작곡한 곡이며, 이후 자신이 미국에 간 사이에, 임재범의 소속사에서 이 곡을 공동작곡으로 저작권 등재 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임재범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는 것. 그런데 임재범이 나가수에 나와서 고해가 전적으로 자신이 뚝딱 만들어낸 곡이라고 말해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고해는 작사 채정은, 작곡 송재준, 임재범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에 관해 당시 음반 제작을 담당했던 한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11227114110315|‘고해’ 음반 제작 담당자“송재준이 거짓말 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27162503888&RIGHT_ENTER_TOT=R6|"작사가 채정은은 '임재범 난치는데 송재준 먹갈았다'라고 비유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834535&year=2011|임재범의 ‘고해’ 작곡 논란에 대한 입장]] 임재범 측은 27일 “‘고해’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은데 본인은 그냥 두라는 입장이다. 더 이상 논란을 크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이번 논란은 MBC와 송재준 작곡가 사이의 문제지 임재범과는 무관할 수도 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매니지먼트사 입장에서 정확히 짚고 넘어갈 건 있다고 본다”며 송재준의 주장 중 두 가지를 짚었다. 당시 앨범 제작에 스태프로도 참여했던 이 관계자는 “당시 앨범은 12곡 전체가 송재준씨와 공동작곡이다. 당시 임재범씨가 악보를 그릴 줄 몰라 송재준씨가 채보를 했고 그 작업을 공동 작곡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재준의 ‘임재범씨가 공동작곡으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지나치다는 것. 두 번째로 ‘고해’가 1년 전 송재준이 만든 곡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랑 전쟁 평화라는 앨범 콘셉트를 미리 만들고 송재준씨가 투입됐다. 곡을 만들고 녹음까지 걸린 시간 자체가 매우 짧다. 급하게 만든 앨범이다”며 “'고해'가 1년 전에 이미 써놓은 곡이라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임재범 측은 “송재준 작곡가가 방송을 보고 자신의 공이 전혀 인정되지 않았던 것이 불쾌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이병문 버전이 초판이라는 몇몇 기사가 있어 임재범이 작곡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지만 신대철의 인터뷰집 '''뛰는 개가 행복하다'''등에서, 신대철 본인이 직접 여러 차례에 걸쳐 임재범이 시나위 1집 초판 버전에 참여했다는걸 밝히고 있다. [[파일:뛰는 개가 행복하다.png]] ||'''대철''': "어느날 갑자기 (임재범이)"나 내일 군대 가 " 그러고는 진짜 가더라니까. 1집이 그때 상종가를 쳐가지고 잘 나갈때라 어딜 가든 돈이잖아. 그러니까 킹레코드에서 난리가 났지. " 야, 대타 찾아 와 ." 그래가지고 이병문이라고 내 친구를 대타로 해서 다시 녹음한거야. 서너 곡인가 녹음을 다시 해서 음반을 냈어." "그래서 1집이 두 가지 버전이 있어. 사람들이 가끔 물어 봐. 1집에 이병문이라는 분이 노래하는 게 있던데 그게 뭐냐고.... 여튼 노래만 다시 녹음해서 급조한 앨범이 하나 있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았지. 또 한편으론 병문이 아버지가 음악하는 선배야. 걔 아버지랑 우리 아버지랑 잘 알아. 그래서 나중에 병문이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한테 "이런 사기꾼 같은 새끼를 봤나" 그랬다고 ."애를 썼으면 2집까지는 갔어야지, 이것들이" 그러면서. 2집에서는 김종서가 불렀잖아.(웃음)[[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91185430379]|뛰는 개가 행복하다]] 中 || [[http://cafe.naver.com/blues/106|임재범이 초판에 참여했다는 또 다른 기사.]] ||임재범은 록월드를 우연히 들른 것이 아니라 우리를 만나보러 작정하고 찾아왔던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임재범도 시나위 이전에는 밴드 경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섯명이서 연습하고 있는데 86년 1월에 킹레코드서부터 레코딩 제의가 들어왔어요. 회사측에서는 우리에게 창작곡이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사실 준비된 곡은 별로 없었지만 무조건 있다고 그랬죠. 그리고 그때부터 곡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요즘처럼 녹음을 많이 하는 것은 상상하지 못할 때여서 말도 안되게 빨리 곡을 만들게 되었는데 1주일, 그리고 녹음하는데 3일 걸려 시나위 1집을 만들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