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준섭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좌완 오버핸드 투수. 보통 정통 오버핸드 투수들이 머리와 허리의 가운데 정도에서 투구하지만, 임준섭은 극단적인 오버핸드로 던진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0km/h 초반대로 빠른 편이 아니다. 실제로 2013 시즌까지 130대 중반의 구속을 보여주었으나, 2014 시즌에서는 점점 구속이 올라서 140km/h 이상의 구속을 회복, 5월 13일 NC전에서는 145km/h 이상의 구속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였다. 대학 시절 구속을 점점 되찾아가고 있다. KIA 시절 [[이순철]] 수석코치는 볼 끝이 더러운 이점이 있다고 자주 언급했고 실제로 볼끝이 뛰어나며[* 임준섭의 포심 패스트볼은 내추럴 커터라고도 하는, 패스트볼 자체가 커터인 [[금민철]]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다양한 변화구를 가지고 있어 맞춰잡는 데에 능한 선수. 땅볼 생산능력이 뛰어나서 볼질로 장작을 쌓다가 어느순간 귀신같은 병살로 이닝을 끝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이는 긁힐 때 이야기이고 장작을 쌓다가 장타를 맞고 훅가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다. 커브의 떨어지는 각이 좋으며, 구속은 그냥 좌완답지만 구위는 볼만한 수준이다. 특유의 투구폼과 커브 등을 눈여겨본 당시(2013~2014년) KIA의 선동열 감독이 스윙맨의 보직을 주었으며, 비록 좋지는 못했으나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좋은 경험을 쌓았다. SSG 이적 후에는 시범경기까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나, 슬라이더를 추가로 장착해 재미를 보고 있다. 특히, 구속까지 회복해 2023년 6월 24일 삼성 전에서는 최고 구속 '''147km/h'''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