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지섭 (문단 편집) ==== 2015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asiatoday.co.kr/2015040401000422000023901.jpg|width=100%]]}}} || 3월 29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시즌 개막전 2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그런데 선두 타자 [[김원섭]]에게 볼넷을 허용하는 등 1회에만 볼넷 2개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비록 2회까지 꾸역꾸역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팀이 스코어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후 김원섭과 다음 타자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에게 모두 풀카운트 승부 끝에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하더니 결국 3번타자 [[브렛 필]]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고 강판되고 말았다. 이날 2⅓이닝 52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고, 팀 타선이 스코어 2:4로 지던 6회초에 4점을 뽑아 재역전해서 패전을 면했다. 팀은 6회초에 4점을 뽑아 재역전했지만, 봉중근이 9회말에 3번타자 브렛 필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아서 스코어 6:7로 재재역전패당했다. 4월 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을 가졌는데 7이닝 103개의 공을 던지며 탈삼진은 9개를 잡아냈다. 더군다나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 날 임지섭이 출루를 허용한건 6사사구(볼넷 5개, 몸에 맞는 공 1개)와 좌익수 실책으로 진루를 허용한게 전부였을 정도. 야수들의 수비지원까지 뒷받침 해주고 3점을 지원 받으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4월 4일의 7이닝 노히트로 팬들을 기대하게 했으나 이후의 경기에서는 매경기 볼넷을 남발하면서 조기강판 당하는 경기가 많아지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였다.[* 매 경기 4~5개씩의 볼넷을 꼬박꼬박 내주었다.] 제구력 부실로 5월 초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인터뷰에서 2군에서 갈고닦아 기량을 펼칠수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한다. 5월 20일 경기에 맞춰 다시 1군에 콜업되어 넥센전에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1⅓이닝 동안 6볼넷을 내주면서 자멸하였다. 만루 상황에서 뒤에 올라온 [[김지용(1988)|김지용]]이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저지르면서 주자가 전부 들어와 최종 성적은 1.1이닝 1피안타 6볼넷 4실점. 다행인지 타자들이 바로 동점 점수를 만들어주어 패전은 면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 다음날 바로 2군행. [[양상문]] 감독이 2군에서 선발 수업을 쌓게 할 예정이라고 한 걸로 봐서는 당분간 1군에서 볼 일은 없을 듯 하다. '''결국 5월 20일이 2015 시즌 임지섭의 마지막 1군 등판'''이 되었다. 7월 7일 퓨처스리그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0이닝''' 6타자 상대 6사사구 6실점 6자책의 엄청난 투구를 보여주고 내려와서 LG 팬들의 뒷목을 또다시 잡게 했다. 7월 14일 퓨처스리그에서 3이닝 0피안타 8사사구 3실점으로 또다시 제구력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2015시즌 [[http://score.sports.media.daum.net/record/baseball/futures/plrinf_pit_main.daum?person_id=973437|임지섭 퓨처스 기록.]] 그냥 답이 없다. 시즌이 끝난 후 상무에 최종 합격하여 일찌감치 군 복무를 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