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모 (문단 편집) === BTS 병역 특혜 논란 100분 토론 === ||[[파일:박지원임진모.jpg|width=350]]|| 2022년 9월 20일 MBC '100분 토론'에서 임진모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출연해 'BTS 병역 논란과 요즘 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임진모는 "방탄소년단이 거둔 실적은 어머어마하다. 분명히 포상을 해줘야 한다. 그러나 병역특례, 면제로 연결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형평성 뿐 아니라 활동하는 본인들에게도 결국은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봤다. 임진모는 또 "과거와 달리 대중예술인에 사회적 인정이 상승하는 것 같아 기쁘지만 따지고 보면 대중예술 분야는 사실은 투자 대비 이익을 전제하는 분야"라며 "다른 무엇보다 대중들이 인정하고 기억하고 사랑하는 부분이 가장 큰 포상이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아무리 해외에서 공헌을 했다고 해도 다시 병역 특례, 면제가 부여되는건 형평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병역특례가 가능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클래식이나 국악 같은 경우는 시장 지분이 굉장히 미약하다. 클래식이나 국악 분야는 보호 측면에서도 특기자 개념으로 (병역특례를) 적용할 수 있을거다. 하지만 (대중 문화 분야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에 상응하는 많은걸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진모는 무엇보다 "지금 시대의 키워드는 공평, 평등, 공정"이라며 "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은 방탄소년단이 입대해 주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라 본다.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돈을 벌었고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룬 팀"이라고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