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모 (문단 편집) == 저서 == || '''{{{#fff 제목}}}''' || '''{{{#fff 발간 연도}}}''' || ||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 || [[1993년]] || || 《시대를 빛낸 정상의 앨범》 || [[1994년]] || || 《록, 그 폭발하는 젊음의 미학》 || [[1996년]] || ||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대중예술산책 1)》 || [[2002년]] || ||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대중예술산책 2)》 || [[2003년]] || || 《젊음의 코드 록》 || [[2003년]] || || 《우리 대중음악의 큰별들》 || [[2004년]] || || 《가수를 말하다》 || [[2012년]] || || 《팝, 경제를 노래하다》 || [[2014년]] || || 《한국인의 팝송 100》 || [[2018년]] || || 《국가가 위기다》 || [[2021년]] || || 《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 || [[2022년]] || 평론가답게 당연히 글을 잘 쓴다. 이는 임진모가 음악평론가 이전에는 [[경향신문]], 내외경제신문[* 현 [[헤럴드경제]]]에서 활동한 기자였기 때문이다. 그가 지향하는 글은 '크리티시즘'과 '저널리즘'의 완벽한 조화이다. 대중음악이기 때문에 대중과의 공감이 전제가 돼야 하지만 소중음악도 소중한 것이다.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것은 대중론이지만 이를 보완하는 소중론을 동시에 포괄하는 것이 크리티시즘과 저널리즘의 조화(교배)라고 한다. > '''지나고 보니 기자생활로 터득한게 꽤 있더라구요 스트레이트 글을 통한 단문의 미학이라까요 한문장으로 어떤 상황에 대한 묘사를 압축해서 전달하는 스트레이트 글만의 강점이 분명 있거든요. 길지 않아도 풍부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이런 저널리즘 글이 아닌 크리티시즘 글을 숭배하고 그것에 길든 사람들은 사실 스트레이트 글을 잘 못 쓰죠. 다른 사람들은 17~18매 쓸 것을 저는 7~8매로 압축해서 쓸 수 있어요. 이게 기자 생활하며 얻은 장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임진모의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인문학적인 터치와 감성적인 혼이 베어나오는 건 문화의 씨앗이 뿌려졌기 때문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발자크, [[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문화의 맛을 느꼈고, 특히 소설가 [[최인훈]], [[이청준]]의 작품들은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책이라고 한다. "내가 나아가는 것과 뒤로 물러서는 것,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이 공존하는, 서로 배반하는 것이 내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라고 할 정도라고. 그래서 그가 삶을 바라보는 기준은 '더블 스탠다드' 즉 이중기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