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왜란 (문단 편집) == 개요 ==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년) [[5월 23일]][* 선조 25년 음력 4월 13일. 왜군이 쓰시마에서 아침 8시에 출정하여 부산에 오후 5시에 도착한다.]부터 [[1598년]] [[12월 16일]][* 선조 31년 음력 11월 19일]까지 약 7년간[* 1598-1592만 고려해도 6년이고 월일까지 따져봐도 이보다 6개월을 조금 넘기는 정도인데다 소강기까지 제외로 칠 수 있음에도 흔히 7년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일본(도요토미 정권)]]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자 두 민족의 통일국가가 가용한 유 · 무형의 모든 국력을 끌어 [[총력전]]으로 충돌한 유일한 전쟁이다.[* 고대 [[삼국시대]]의 [[백제]]를 돕기 위해 왜가 원군을 보내어 [[고구려]], [[신라]]와 충돌한 사례, 고려말 고려-왜구의 교전, 조선 전기의 왜변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국지전은 수 차례 있었으며 근대에 들어서도 조선-대한제국의 주권과 독립을 위해 일본과 교전한 역사가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양측 통일국가 간 총력전이 벌어진 것은 임진왜란이 유일하다.] 또한 당사국인 조선과 일본 외에 조선에 원군을 파병한 [[명나라]]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16세기]]~[[17세기]] [[동아시아]]의 국제전이다. 동아시아 3국인 [[한중일]]의 정권이 바뀌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는 전쟁이었다. 한국의 역사에 있어서 조선 [[광해군]]의 즉위로 [[북인]]정권이 집권하게 되었고 곧 [[인조반정]]으로 [[서인]]이 정권을 잡아 전기와 후기를 구분하는 중대한 분수령으로 취급된다. 중국 대륙의 [[명나라|명]]-[[청나라|청]] 교체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일본에 있어서도 일본 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도요토미 정권]]이 막대한 국력 소모로 붕괴하여 [[에도 막부]] 수립으로 이어진다. 그 외에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유럽까지도 크고작은 영향을 받았다.[* 명 몰락으로 인한 타이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공격, 대중 무역로(路) 및 갑함무역에서 공행무역으로의 전환, 청의 영토 대확장, 외교관계 격변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