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채민(1990) (문단 편집) === [[성남 FC]] ===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신인 자유계약 신분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했다. 입단하자마자 [[안익수]] 감독의 마음에 들면서 중용되기 시작하였다. 5월 19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K리그에 데뷔하였다. 7월 3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3시즌에는 리그 21경기 3골을 기록하며 단번에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특히 [[윤영선]]과의 호흡이 일품이었고, 이 두 젊은 수비수 콤비는 단번에 리그에서 주목 받는 센터백이 됐다. 팀이 시민 구단으로 전환한 2014 시즌에도 리그에서만 34경기에 출전하며 어수선한 팀에서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또한 자신을 스카웃 했던 신태용 감독 아래서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A매치에 데뷔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FA컵에서도 4강 전북과의 승부차기에서 2번 키커로 나와 득점했고, 서울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부차기 3번 키커로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우승에 기여했다. 이로써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했다. 2015시즌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를 경험하며 팀을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키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6월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첫 부름을 받았으나, 피로골절 부상을 입으며 대표팀에 소집되지도 못했고, 그대로 시즌 아웃되며 약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6시즌 6월이 돼서야 제대로 복귀한 임채민은 시즌 내내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뛰었다. 결국 하위 스플릿 막판 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승강 PO에서야 복귀했지만, 강원을 상대로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로 입대하며, 스스로는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할 수 있게 됐다. 상주에서도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익혔고, 1년 반 정도 뒤인 2018년 9월 4일 전역하여 당시 K리그2 있던 [[성남 FC]]로 복귀하였다. 복귀하자마자 10경기를 내리 풀타임으로 뛰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팀의 K리그 2 준우승을 이끌며 팀과 함께 K리그 1로 복귀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