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해군 (문단 편집) == 평가 == 장남이면서도 일찌감치 세자 경쟁에서 배제되었고, 명색이 성리학 국가인 조선에서 그 누구도 임해군을 배제한 것을 문제삼지 않은 것을 보면 불량하고 추악한 인성을 가진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사실 장남도 우수하고 차남도 우수한데 차남이 더 우수하다면 동정의 여지라도 있겠지만 임해군은 비길 데 없는 인간 쓰레기였다. 거기다가 임해군도 광해군과 마찬가지로 서자였기 때문에, 광해군은 임해군에 비해서 입지상에서 뒤떨어질 것이 없었으므로 임해군이 세자에서 밀려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선조실록》에서도 당대의 사관이 평한 글을 보면 온통 악평 밖에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역대급]] 막장 왕족이다. 저지른 악행이 많다보니 임해군이 살아있을 때 무뢰배들과 종실의 망나니들이 그의 이름을 [[사칭]]해서 대신의 집을 습격해 강도질을 저지르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특히 사관이 "자업자득이다" 식으로 평해놓을 정도. [[http://sillok.history.go.kr/id/kna_13603006_001|실록의 기사]]. 오죽하면 [[인조반정]]을 일으킨 서인들과 인조도 임해군을 죽인 일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았을 정도다. 폐위 명분으로 잘 알려진 폐모살제라는 표현에 '살형'은 포함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보다시피 여러 면에서 개막장인 인물이지만 [[선조(조선)|선조]]와 [[인조반정]] 주도 세력들의 [[광해군]] 견제, 깎아내리기 및 후대의 [[인지도]] 부족 및 동정심 등으로 인해 상당히 [[충공깽]]스러울 정도로 [[미화]]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양녕대군과 비슷한 점이 많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