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형주 (문단 편집) == [[MBC]] <[[복면가왕]]> 출연 == 지난 2015년 9월 6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23, 24회에 [[상남자 터프가이]]로 출연,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라는 곡을 [[피타고라스의 정리(복면가왕)|피타고라스의 정리]]와 [[https://youtu.be/jzFf7As8IhE|듀엣으로 불렀다]].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상남자 터프가이의 정체를 거의 기정사실화할 정도로 본인의 특유의 창법을 여과없이[* 물론 어느정도 목소리를 바꾸었다고는 하지만, 고음 처리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는 없었다.] 보여주었다. 게다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복면가왕)|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솔로파트를 리드해주거나 추켜세워주는 제스처도 그대로 방영되었으니, 설령 그를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눈썰미가 조금 있다면 무대경험이 제법되는 베테랑 가수쯤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추론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 추측하지 못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으며, ~~[[송은이]]도 거론되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복면가왕)|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존재감이 워낙 두드러지다 보니 목소리에 대한 평가 외에는 딱히 다른 이야기는 없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다만 온 관객과 판정단이 [[피타고라스의 정리(복면가왕)|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정체를 단번에 눈치챈 데 비해, 정작 본인만 [[피타고라스의 정리(복면가왕)|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정체를 몰랐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연습실에서 듀엣연습을 할 때 일부러 가창력을 숨기고 있는 실력있는 가수인 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9월 13일 방영분에서 2라운드 곡으로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금은방 나비부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겨룰 때 '[[사의 찬미]]'를 보여줬으며, [[김창열]]이 처음으로 정체를 알아챘다. 본인은 가왕을 목표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가왕자리가 탐이 나기는 했는지 가왕이 될 경우에 대비해서 [[비행기]] 스케줄을 조정해야 하는 고민을 하는 [[김칫국]]을 시원하게 들이켰다고 자조했다.[* 다음 녹화(9월 8일) 이틀 후에 [[로마]]에서 독창회가 있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보다 대중적인 클래식장르를 표방하는 [[팝페라]]를 이름과는 다르게 대중들이 너무도 생소하게 느끼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방송이 끝나고 본인의 이름 대신 [[팝페라]]로 검색 한번씩 해달라는 말로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 그날 고른 경연곡도 그렇고 대중들이 좀 더 팝페라에 접근하기 쉽게 느껴지길 바란 걸로 보이는 듯하며 아울러 대한민국 팝페라 1세대로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싶었던 것이라고도 해석된다. 약 1년 후에는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다른 팝페라가수]]가 참가했는데 그 역시 같은 논지의 인터뷰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