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형주 (문단 편집) === [[세월호]] 공식 추모곡과 [[블랙리스트]] === 2019년 9월 1일자 [[세계일보]] 단독인터뷰를 통해 임형주는 지난 2016년 당시 청소년 음악오디션 프로그램 ‘[[위키드(엠넷)|위키드]]'에서의 심사위원장 및 슈퍼멘토에서 하차하게 된 경위를 뒤늦게 밝혀 [[다음]]의 '많이 본 뉴스 TOP 5'에 랭크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해당 인터뷰 기사 본문을 살펴보면 자신의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세월호]] 공식 추모곡으로 헌정되자마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게되자 [[박근혜]] 정권의 눈 밖에 났고 결국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탄압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진 것이다. 그는 역대 정부 공식행사들에 빈번하게 초청되어 [[애국가]] 등을 불렀으며 [[박근혜 정부]] 초반에도 그랬는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 뒤 그 전과 달리 정부와 민간행사 초청에 배제되고 방송활동에도 많은 제약을 받았다[* 그에 따르면 [[Mnet]] ‘[[위키드(엠넷)|위키드]]’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장과 슈퍼멘토 역할로 출연했지만 갑자기 결승전에 출연하지 말라는 통보를 제작진에게 받았고, 납득하지 못하자 제작진 주요 관계자가 ‘[[청와대]]에서 연락이 와서, 윗선에서 연락이 와서 빠지게 됐다’고 설명해줬다는 것. 2015년 5월 2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국제여성 평화걷기(Woman Cross DMZ)’ 축하공연도 출연 이틀 전부터 사무실에 항의 전화가 쏟아졌으며, 행사에 참가하면 물병을 던지겠다는 위협도 받는 등, 그때 처음으로 자신이 불이익을 받게 됐다는 것을 피부에 와닿게 느꼈다고. 직원들도 걱정해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형주는 "정권이 바뀌었다고 (전 정권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공론화하고 싶어서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번 정권도 중반을 지났으니 '과거에 이런 일을 당했다'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어서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