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형주 (문단 편집) == 그의 정치•사회적 발언들 및 성향에 대한 평가 == * 엉뚱하게도 극우 성향의 60대 여성(일명 [[박원순 폭행녀]])이 임형주가 빨갱이라며 2012년 1월에 있었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콘서트 도중 난동을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다. 임형주가 빨갱이란 근거로 드는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식 때 그가 [[애국가]]를 불렀다는 사실이다. 원래는 콘서트가 끝난 후 임형주가 팬들에게 [[사인#s-2]]을 해줄 때 임형주를 때리려고 했다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콘서트 도중에 난동을 부리는걸로 바뀌었다. 처음에 임형주 측에서는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처벌받게 하겠다며 고소를 했다가 나중에는 딱했는지 재판부에 선처를 부탁했으나, 이 사람의 전적이 워낙 화려해서 결국 구속되었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치료감호를 선고받았다. * 임형주는 그동안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그리고 현재 [[윤석열]] 정권까지 수십차례의 굵직한 국가행사들에 초청되어 공연해왔고,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국가기관 및 국가의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들의 홍보대사를 맡아왔다. 잘 알려진대로 지난 2003년부터 [[제16대 대통령 취임식|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당시 헌정사상 최연소인 만 17세의 나이로 애국가 독창을 하며 [[참여정부]]의 대표적 '원조 [[노사모]] 계열 음악가'로 [[YB|윤도현밴드]], [[이은미]], [[양희은]] 등과 함께 손꼽혀왔다. 또한 이 무렵 [[백낙청]] 교수와 함께 진보계의 거목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원로 멘토로 불리는 [[한완상]] 부총리와도 인연을 맺게 되어 십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오랜기간 친분을 과시해 오고 있다. 그렇기에 [[정치]]적 성향을 밝히라는 거센 요구를 간혹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발단이자 단초는 [[나경원]] 전 의원과의 개인적 친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부터로 추정된다. 이에 대한 임형주 측의 반론은 [[나경원]] 전 의원과는 과거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 개막식 이전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패배 뒤 ‘[[백의종군]]’ 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이후 치러질 총선의 공천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던 정치인 겸 자유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밝히면서, 임형주가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과 장애인 문화예술정책 지원사업 및 각종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 관련 자선단체들에 몸담아오며 오래전부터 이와 관련한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기에 [[다운증후군]] 장애인의 부모로서 이와 같은 정책을 다수 추진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하여 정치색을 떠나 인간적 친분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이야기했다.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시사월간지인 [[신동아]]를 통해 자신은 극단적인 것을 제일 혐오한다고 밝히며 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대중]]과 [[박정희]]이며, 한 분은 민주주의의 기틀을 만드시고 또 한 분은 경제를 부흥시키셨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치적으로는 '중도노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련의 그의 활동들을 보면 그의 이러한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따라서 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긍정적으로는 '중도', '중립' 혹은 '기회주의자', '[[회색분자]]'라는 극단의 평가가 공존한다. 허나 소프라노 [[조수미]] 또한 모든 정권의 취임식 혹은 국가 기념식에 초청되어 속된 말로 좌•우를 넘나들며 활동해왔기에 임형주에게만 유독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크나큰 논리비약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