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형주 (문단 편집) == 생애 == [[1986년]] [[5월 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난 임형주는 어려서부터 [[음악]], [[미술]], 글짓기, [[웅변]], 동화구연 등 [[문화]]/[[예술]] 방면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형주는 교내 가창대회에서 자신보다 고학년인 누나, 형들을 제치고 1등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뒤이어 참가했던 서울시, 전국구 규모의 동요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을 휩쓸며 음악에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당시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적 음악가들인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등이 속해있던 [[삼성]]그룹 산하의 삼성영상사업단 내 삼성클래식스 레이블에 스카우트되어 [[1998년]] 첫 독집 앨범인 'Whispers of hope'를 발매하며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8년]] [[5월]] 2일 전국으로 방영된 당시 높은 시청률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이었던 [[KBS2]]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역대 최연소 나이(만 12세)로 출연하며 자신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난 믿어요’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뮤지컬]] 중 하나인 ‘[[에비타]]’의 넘버이자 총 러닝타임 6~7여분에 이르는 대곡인 ‘Don’t cry for me argentina(날 위해 울지마세요 아르헨티나여)’를 성인가수 뺨치는 극강의 보컬 테크닉 및 고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기교는 물론 성숙한 음악성까지 선보이며 단숨에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몇 달 간의 짧은 방송 활동을 끝으로 [[1999년]] [[3월]] 국내 최고의 명문 예술 교육기관으로 불리는 [[예원학교]] 성악과에 당당히 합격하며 정통 [[성악]]을 전공함과 동시에 [[대중음악]]을 넘어 순수음악으로의 기초를 착실하게 갈고 닦았다. 그리하여 임형주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듯 성악과 4등으로 입학했던 그가 1학년 1학기 [[성악]]전공 실기고사 2등을 기록한 이후 바로 다음 학기 전공 실기고사부터 졸업 전공 실기고사까지 무려 5번의 1등을 거머쥐며 단 한번도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음은 물론 매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교내 향상음악회에서는 무려 ‘98~99점(100점 만점제)’이라는 ‘넘사벽’ 점수를 받았었던 사실도 함께 공개해 사람들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예원학교]] 성악과 재학시절 [[CBS]], 음악저널 등과 같은 전국 유명 청소년 음악콩쿠르 4곳에 출전해 성악부문 1등상을 휩쓸었던 일화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2001년]] [[6월]] 2일에는 당시 [[예원학교]] 개교 30년 이래 예원정기연주회의 역대 최초의 성악과 솔리스트 협연자로 발탁되어 예원 교내 오케스트라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솔로 독창 협연 무대를 선보이는 놀라운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결국 임형주는 이후 [[2002년]] [[2월]] 성악과 수석졸업 및 음악공로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2002년]] [[5월]]에는 세계 최고의 명문예술학교인 [[미국]] [[뉴욕]]에 위치한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성악과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하며 또다시 국내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 한편, 이후 지난 [[2003년]] [[1월]] 발매한 세계 데뷔 앨범이자 첫 [[팝페라]] 정규 1집인 'Salley Garden'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또한 같은 해 2월 25일에는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독창하여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통상적으로 [[소프라노]] 혹은 [[테너]] 등의 정통 중견[[성악가]]가 담당했던 역대 다른 대통령들의 취임식 애국가 독창의 전통(?)을 깨고, 당시로서는 파격에 가까운 17살의 소년이 그것도 근엄한 [[턱시도]] 차림이 아닌 검은 목폴라에 정장을 입은 채 청아한 목소리로 단아하게 불러낸 애국가는 당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였다. 게다가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취임식과는 달리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CNN]], 영국의 [[BBC]], 일본의 [[NHK]], 중국의 [[CCTV]] 등 해외 140여개국 주요방송사의 월드채널들에 위성송출(생중계) 및 해외토픽 단신뉴스 등으로 방영 되었기에 결과적으로 임형주에게는 조국인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연이어 같은 해였던 [[2003년]] [[6월]] 30일에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세계 남성 성악가 사상 최연소의 나이(만 17세)로 해외에서의 첫 독창회를 가졌고, 공연은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한국]] 국적의 음악가로서는 역대 최초이자 만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계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카네기 홀]]에 존재하는 3개의 모든 홀'''(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 잔켈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솔로공연을 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더불어 임형주는 [[뉴욕]] [[카네기 홀]] 외에도 뉴욕 [[링컨 센터]]의 앨리스 툴리 홀, [[할리우드]] 보울, [[로스앤젤레스]](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과 오르페움 극장,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나펠센터 메인 오디토리움, [[런던]]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홀, [[빈(오스트리아)|빈]]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프랑스)|파리]]의 살 가보(살레 가보우)와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생 루이 성당 및 마들렌 성당(마들렌 사원), [[로마]] 마르첼로 원형극장,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콘체르트 헤보우), [[베를린]] 유니버설홀, [[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 마블홀, [[체코]] 국영방송국홀, [[도쿄]] 산토리홀 및 국제포럼회관 메인홀, [[NHK]] 공개홀, 파르테논 타마홀, [[오사카]] 이즈미홀, [[나고야]] 센추리홀, 아이치 엑스포돔, [[후쿠오카]] 아크로스 국제회의장, [[베이징]] 공공외교문화교류센터 대강당, [[상하이]] 웨스틴, [[대만]] [[타이베이]] 국부기념관 등의 세계 최고의 클래식음악 전용공연장(콘서트홀) 들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쳐왔고, 대한민국의 3대 공연장으로 불리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오페라극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국립극장 해오름(대극장) 모두에서 단독콘서트(독창회) 개최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여의도]] KBS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LG아트센터]](역삼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올림픽홀]], [[롯데콘서트홀]] 등과 같은 국내 유명 콘서트홀 거의 모든 곳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졌던 특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베를린]] [[교향악단]], [[도쿄]] 필하모닉을 비롯해 [[베를린]] [[심포니]], [[빈(오스트리아)|빈]] 심포니, [[체코]] 심포니, [[모스크바]] 심포니, [[LA]] 심포니, [[뉴저지]] 필하모닉,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챔버]], [[바이에른]] 챔버, [[프라하]] 시티 신포니에타, [[잘츠부르크]] 솔리스텐(졸리스텐), [[빈(오스트리아)|빈]] 모차르트 앙상블 [[오케스트라]], [[일본]] 바라단 실내관현악단, [[대만]] 챔버 앙상블 등의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 및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현, 국립 심포니), 유라시안 필하모닉(현, 뉴월드 필하모닉), 디토 체임버, 서울 팝스,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모스틀리 필하모닉, 밀레니엄 심포니, 제주시향(현, 제주도립교향악단), 부천시향, 창원시향, 전주시향, 천안시향, 안산시향 등의 국내 유력 [[오케스트라]]들과도 성공적인 협연 & 공연을 해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