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홍규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 전 시즌에서 4위를 했기 때문에 시드권자로 예선 없이 16강부터 출전했고, 조지명식에서 이제동을 자신의 첫 번째 상대로 지목한다. 승패를 떠나서 네임벨류가 최대한 높은 상대랑 붙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15일 ASL5 16강 이제동과의 첫 경기에서 빌드, 서치, 자리 모두 우위를 점해서 무난하게 임홍규가 승리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이제동의 말도 안 되는 저글링 컨트롤에 많이 휘둘리며 거의 질 뻔하다가 가까스로 1승을 따 낸다.[* 프로들 간의 저그전은 빌드, 서치, 자리 이 요소들 중 1가지만 불리하더라도 게임의 양상이 크게 기우는 경우가 많다. 임홍규가 못 했다기보다 범접할 수 없는 이제동의 저글링 컨트롤에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 하지만 김정우를 잡은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에게 승자조 매치에서 패배하였다. 그래도 최종전에서 김정우를 이기고 조 2위로 8강 진출.[* 저그전이 제일 약하다는 평이 있는 홍구지만 저그전 승률은 좋은 편이며 이는 이영한, 김정우, 이제동과 같은 저그전 강자들을 상대로 거둔 승이다.](참고로 김정우와 ASL 내 상대전적 2:0) 2018년 4월 29일 ASL5 8강 3경기에서 [[변현제]]한테 0:3으로 완패한다.[* 본격적인 토막의 시작. 이 시점 이전에도 토스에게 약한 모습을 종종 보이긴 했고, 이 시점 이후라고 토스를 아예 못 이긴 것은 아니지만, 이 경기 이후로 asl, ksl, mpl 등 주요 경기에서 토스만 만나면 패배하는 모습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이 경기의 패배를 임홍규의 토막의 시작이라 보는 의견이 강하다.] 변현제는 자신이 1세트만 이기면 3:0으로 이기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 결과 임홍규는 변현제의 미친 견제와 경기력에 아무것도 못 해보고 셧아웃 당하며 탈락했다. 2018년 7월에는 대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고, 패배했을 경우에 받는 비난이 견디기 힘든 수준이라는 이유로 ASL6 등 현재 남아 있는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불참할 것을 고려 중이라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홍구는 ASL5에서 8강 탈락자이므로 2018년 8월에 의경으로 입대하면서 ASL6에 참여가 불가능한 [[조일장]]의 시드권을 계승하는 와일드카드전에 출전할 자격이 있는데, 와일드카드전 출전을 포기할 뜻을 타 프로게이머들에게 밝혔다고 한다. 결국 불참이 정식으로 확정되었다. 홍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까지 얻었으며, 아내와도 사이가 나빠져서 도저히 대회를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는 불참의 변을 밝혔다. 다만 조일장, 임홍규 둘의 불참으로 인해 ASL6 저그 라인의 무게감이 이전에 비해 떨어지게 된 건 사실이다. --[[김정우(프로게이머)|하지만 우승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