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홍규 (문단 편집) === 국밥부 장관 === 홍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국밥. [[둔포]] 동네 국밥집[* 꽃돼지국밥이다. 본래 유명했던 집인데, 네이버 지도에 치면 BJ홍규가 극찬한 국밥집이라고 나온다.]에서 혼자 먹방을 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평범한 컨텐츠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국밥을 들이켜서 아예 국방부 장관에 빗대 국밥부 장관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국밥에 대한 입장은 7,000~8,000원 가격으로 각종 반찬들과 국밥이 어우러진 한끼 식사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국밥집을 좋아한다고 한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침국밥, 디저트 국밥, 점심 국밥, 점심 디저트 국밥, 저녁 국밥, 야식 국밥까지 가능하다고 할 정도니 국밥없이는 못 사는 체질이 된 듯하다. [[다이어트]] 기간에도 샛여사가 국밥을 끓여주면 2층 계단에서 바로 내려오기도 했다. 그의 국밥 사랑은 컨텐츠에도 드러나는데, 혼자 먹방하면 십중팔구 둔포 국밥집에서 먹방이며, 감스트를 초대해서 국밥 먹는법을 강의하기도 했다. 양파와 부추를 많이 넣고 밥은 딱 반 공기만 넣어야 한다고. 국밥 뜨거워서 뱉는 감스트가 포인트다. 감스트 보라 장례식에서도 장례식장에 국밥을 들고 오질 않나, 장례식장인데 국밥 들이키고 영정속 감스트에게도 국밥을 떠먹여 줬다. 이정도면 기믹이다. 이러한 기믹때문인지 홍구가 단골이거나 칭찬한 집은 많은 리뷰가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실제로 그가 극찬한 아산 둔포 꽃돼지국밥의 리뷰가 엄청 많고 대부분 '홍구가 극찬한 집', '홍구가 왔다간 집' 등 홍구를 언급하고 있다. 홍구도 검색해보고 당황했다고한다. 딸과 아내를 데리고 단골 국밥집에 외식을 하러 가기도 했는데, 서비스로 나온 애기 국밥이 간도 안 돼 있고 너무 맛이 없어서 하임이가 입에 넣자마자 뱉고 울음을 터뜨리는 비상사태가 일어났다. 처음엔 음식이 뭔가 잘못된 건가, 뜨겁나 싶어서 걱정했지만, 애기 먹으라고 아무 간도 안 된 육수를 떠다주는 바람에 맛이 없어서 안 먹었던 것이다. 분위기도 심각해지고 민심도 흉흉해져서 홍구가 욕 좀 먹었다. 샛여사도 우는 하임이를 데리고 나가서 달랜 다음 겨우 진정시킬 수 있었다. 인생 첫 국밥 전수인데, 하임이가 앞으로 국밥을 싫어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알다시피 어릴 때 크게 안 좋은 기억 있는 음식은 커서도 손이 잘 안 가는 법이다.] 결국 중국집 가서 짜장면을 시켜줬는데, 고사리손으로 포크를 쥐고 열심히 흡입하는 하임이를 볼 수 있었다. 2020년 하반기 가짜사나이 인맥인 [[지기TV]]와 육아 영상을 찍더니 국밥을 전도했고 본래 국물파가 아닌 지기에게 '''국물을 남길거라면 수육을 먹는 게 낫다''' 라는 명언도 남겼다. 2021년 새해에는 지기와 단골 국밥집에서 국밥+라면 먹방 컨텐츠를 진행했다. 2021년 [[파이(인터넷 방송인)/논란 및 사건 사고|반찬 재사용 사건]]에 대해 크게 통탄해하고 입장까지 밝히는 등 국밥부 장관이라는 역할에 진심인 편이다.[[https://youtu.be/z52QmyT6Q5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