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화수 (문단 편집) == 여담 == * 생전 그의 큰 소원이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문교부 장관]]'''[* 1950년대의 문교부는 명칭(文敎:문화+교육) 그대로 문화 분야도 관장하고 있었다. 문화 관련 업무는 1968년 6월에 문화공보부로 분리되었고, 문교부라는 명칭 자체는 꽤나 오래 쓰였다가 1990년에 정부 조직 개편과 더불어 교육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문화공보부는 대통령 소속의 문화부와 국무총리 소속의 공보처로 각각 분리되었다. 그 뒤 문화부는 1993년 문화체육부, 1998년 문화관광부를 거쳐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로 개칭했다.]이 되는 것이었다. 일자무식 주제에 [[곽영주]]의 권세를 등에 업고 정관계에 적지않은 뇌물을 줬다고 한다. 실제로 자유당 정권 말엽 임화수 입각설이 관계에서 심심찮게 돌았고 신문에도 뜰 정도였다. 다행히 [[4.19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엎어졌기에 망정이지, 조금만 늦었다간 대한민국 문화계와 교육계에 큰 [[흑역사]]가 남을 뻔했다. * 과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깨끗해졌지만 현재에도 어느 정도 존재하는 연예계-조직폭력배 간의 유착관계, 소속사의 갑질, 암암리에 행해지는 성상납, 개그계 특유의 [[똥군기|군기 문화]] 등과 같은 여러 악습에도 영향을 크게 끼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허나 연예계-범죄단체와의 관계나 소속사의 갑질, 성상납, 똥군기는 홍콩,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 연예계에서도 있어왔고, '닫힌 사회'에서는 특히 발생하기 더욱 쉽다. [[김진철(코미디언)|김진철]]의 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라서 공분을 샀을 때, 선배 개그맨 [[심현섭]]이 '후배들을 감싸주던 유대관계가 사라진 것 같아 아프다'고 공언할 정도로 많은 개그맨들이 똥군기를 없애려고 노력해왔다. 임화수가 [[인간쓰레기]]인 건 팩트지만, 현재 시점에서 연예계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통찰하고 고치려 들지 않고 임화수 탓부터 하는 것은 '[[라떼는 말이야|나 때는 더 심했다]]', '[[적폐|오랫동안 내려온 관행]] 내지 전통이다'라고 변명하는 것만큼이나 무책임한 태도일 뿐이다. * 매체에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싸움 실력이 형편없지 않다는 [[http://woalslfad.egloos.com/3759855|의견도 존재한다.]] 사실 나름대로 지분이 있는 다른 간부급과는 달리 애초에 [[소매치기]]부터 시작한 밑바닥 인생이었을테니 아예 형편없는 인물이었으면 받아줄리 만무하므로 설득력은 있다. 게다가 유지광의 [[한패|당여]]라 할 수 있는[* 임화수와 유지광은 사이가 안 좋았다고 전해진다.] [[김태련|낙화유수]] 역시 임화수가 싸움꾼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저 당시에도 연예인들중 현재의 [[강호동]], [[마동석]]이나 [[성룡]], [[이소룡]], [[견자단]], [[이연걸]], [[홍금보]], [[스티븐 시걸]], [[드웨인 존슨]], [[데이브 바티스타]], [[네이선 존스]] 같은 싸움꾼들도 분명히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구타를 행했을 정도의 인간임을 생각하면 아무리 그 당시가 [[권위주의]]가 상상 이상으로 강한 사회였다고 해도, 그리고 아무리 그 당시가 누구나 폭력에 익숙해질수 밖에 없을 정도로 폭력이 많은 사회였다곤 해도[* 실제로 1970년대 이전 출생자들 중에는 [[체벌]] 금지에 대해서도 과거 체벌이 남용되온 것에 대해선 별 얘기가 없고, 그저 체벌이 없어지면 [[생활기록부]]고 뭐고 교사가 학생들을 통제할 방법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싸움도 못하는 인간이 과연 연예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게 가능했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임화수가 실제로는 싸움을 잘하는게 당연했을 것이다. 당장 야인시대에선 주먹패들중 최약체급인 [[망치]]를 상대로도 아예 싸우질 못하고 멱살잡혀서 패대기 쳐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실제 임화수대로 나왔다면 승패에 상관없이 적어도 망치랑 싸우는 장면이 나왔어야 맞다. * 김희갑 구타사건 때문에 만화 [[고바우 영감]]에 나와 망신을 제대로 당했다. 작가가 당시 사람 그만때리라고 손을 묶어놓은 장면을 그리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