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술 (문단 편집) == 상세 == [[입]]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며, 일반적인 피부보다 부드럽고 수축성이 크다. 덕분인지 신체 기관중 가장 주름이 많은 곳이라 한다. 또한 감각 기관이 몰려 있어 신체의 다른 곳에 비해 민감한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감대]] 중 하나. 입술과 입술을 맞대는 행위를 흔히 [[키스]]라고 한다. 주 목적은 이빨을 덮어 수분을 공급, 이빨 표면의 법량질을 보호해주는 것. 성대에서 나오는 음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기관이기도 하며, 명료한 발음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각 음소에 해당하는 입술 모양을 확실히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양순음]]은 입술을 움직이지 않으면 제대로 발음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로는 보호해야 하기도 한다. 피부는 민감한 부위이지만 얼굴같은 경우 겹겹이 되어있어 두껍기 때문에 살짝 건드려도 아픔이나 고통은 그저 따끔한 정도인데 입술은 살짝만해도.. 이래서인지 가장 민감한 부분은 바로 입술. 특히 밥 먹다가 안쪽 입술을 깨물면 굉장히 아프다는 걸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며 면도하다가 잘못 깎은 바람에 입술에 베었다면 피가 조금씩 나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그 고통은...]] 일반적인 피부보다 살갗이 얇기 때문에 혈관의 색이 비쳐 보여 붉은 색을 띠나, 약간 검붉은 색을 띄는 등 어두운 경우도 있고, 연분홍 색을 띄는 등 밝은 경우도 있다. 이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부분이다. 원인은 선천적인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눈에 띄게 빨갛게 된다. 큰 질병을 앓는 사람의 경우 입술에 핏기가 거의 없고 따라서 많이 갈라진다. [[관악기]] 중 금관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은 입술의 떨림을 이용하여 악기를 연주한다.[* 정확히는 입술의 떨림으로 인한 진동이 [[마우스피스]] 를 통해 악기로 전해지는 원리이다. 즉, 악기는 [[확성기]] 인 셈.] 이를 버징(buzzing)이라 하는데, 보통 금관악기를 배울때는 이것만 한달 이상 배우는 경우도 있다. 입술의 주름은 "순문"이라 하는데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신원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