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학 (문단 편집) == [[초등학교]] == 최초로 의무교육이 실시되는 교육기관.[* [[1946년]]생까지는 의무교육이 아니었다. 1943년생이 첫 세대가 될 뻔 했으나 전쟁이 되어서 1954년 입학생 1947년생부터 시행했다. 1946년 이전 출생인 경우 여자라는 이유로 학교에 못 간 케이스가 많았고, 1947~1952년생 중에서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에 못 간 케이스가 있었다.] [[한국인]]으로서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 지장 없게끔 인간적으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가르친다. 보통 초등학교에 입학한 초1의 경우 아직 유치원생 티가 많이 벗지 못해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키가 크고 발육이 빠르면 초등학생으로 보인다. 취학 연령은 각 나라마다 다른데, 보통 6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두 [[만 나이]] 기준이다. * 5세[* 5세로 입학하는 국가들은 교육과정이 13년인 경우도 있다.] - [[영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호주]] * 6세 - [[일본]], [[중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미국]], [[베트남]], [[벨기에]],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 [[스위스]], [[싱가포르]], [[포르투갈]], [[예멘]], [[자메이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의 경우 국제학교가 많아 입학일정이 다르며 9월 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경우에는 6세지만 1월 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는 7세이다.] * 6[* 3월 2일~12월생]~7세[* 1월~3월 2일생]- '''[[대한민국]]''' * 7세[* 7세로 입학하는 국가들은 교육과정이 11년인 경우도 있다.] -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시리아, 불가리아 한국의 초등학교 입학 연령은 입학기준 개정 이후 세는나이 8세이며, 실제로 한국인들에겐 '''초등학교 입학=세는나이 8살'''라는 인식이 잡혀 있다. 한때는 만 6세가 기준인 적도 있었으나 [[빠른 생일|1, 2월생의 경우 다른 아이들보다 세는 나이로 1살 어려져서]] 이로 인해 뒤쳐진다는 인식과,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의 폐해인 족보 꼬임 등을 우려한 '''과반수 이상의 학부모들이''', 1, 2월생 아이들을 제 나이(만 6세)에 보내지 않고 [[입학유예]]를 하고 만 7세에 초등학교 입학을 시켜서 결국 [[초중등교육법]] 취학 기준이 바뀌어 버렸다. 이것은 관습적으로만 쓰이는 세는나이의 폐단이기도 하다. 물론 한국만 그런 것은 아니다. 미국, 유럽은 보통 세는 나이 7살인 [[9월 1일]] 및 [[10월 1일]]에 입학시키는 편인데 미국은 9월 학기제 특성상 아이 생일이 [[8월 31일]]생이나 9월생, 심지어 10~12월생들 까지도 입학시키는 경우가 많다. 유럽의 경우에는 10월 입학도 많기에 9월생들도 세는나이로 7살에 입학한다. 게다가 10~12월생들이 취학연령이 되기 전에 입학하는 경우도 충분히 많다.[* 심지어 다음해 1~2월생들 중에서 '''세는나이 6살에'''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한국 기준으로는 대부분 세는나이 7살 가을에 간다고 하면 된다.][* 그로 인해 [[지미 카터]]와 [[조지 H. W. 부시]], [[조 바이든]]과 [[마이클 블룸버그]]는 출생 연도는 같으나 입학 연도가 달라졌다.] 참고로 한국도 원래부터 3월 학기였던 건 아니고 광복 이전까진 일본과 같은 '''4월 학기'''였고 그 후 미군정시기[* 정확히는 1949년까지.]에는 '''9월 학기''' 체계였다. 그 후 1950년대 6월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시작되면서 '''6월 학기'''로 변경되었고[* 다만 전쟁으로 1954년 신입생부터 다시 시행되었다.] 그 후 1962년까지는 다시 '''4월 학기'''가 되었고 1962년도 입학생부터는 현 체계와 똑같이 '''3월 학기'''로 당겨진 것이다. 그 후 2009년부터는 취학 연령은 만 나이에서 연 나이로 바꿔 [[12월 31일]]로 묶어버린 것이다. 출생신고가 체계적이지 않던 옛날에는 세는나이 9살이나 10살, 심하면 11살에야 초등학교를 입학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말로 ‘9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다.’거나 ‘나는 10살에 초등학교 들어가고 동생은 9살에 초등학교 들어갔다.’ 같은 말이 있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심하면 무려 12살에서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인 14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1945년 해방 당시 6학년인데 고등학생 나이인 17~19살인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특히 여자들이 그랬는데 당시 부모들이 딸을 위안부에 보내지 않기 위해 10~14살에 입학시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현재도 세는나이 9살 입학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