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학 (문단 편집) == [[고등학교]] == [[중학교]]를 졸업 후 가게 되는 학교. [[대한민국]]에서 의무교육은 9년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기 때문에 고등학교는 입학하지 않아도 나라에서 제재하지 않지만[* 물론 [[장애인]] 등의 [[특수교육대상자]]들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다.], 진학률이 낮은 고령자[* 특히 여성(할머니분들)이 그렇다.]가 아닌 이상 [[검정고시]]를 봐서라도 고졸까지는 대부분 따니[* 당장 [[고졸]]만으로도 학력 문제로 사회 생활에 적지 않은 불편이 있는 판에, 고졸보다도 낮은 학력인 [[중졸]]과 [[초졸]]로는 정말 살아갈 길이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아르바이트]] 조차 어려울 정도이다.] 의미는 딱히 없다. 평준화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처럼 뺑뺑이 돌려서 입학하는데 그 이전에 지망하는 고등학교를 적어서 이에 맞춘 추첨결과를 통해 배정된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비평준화지역에서는 본인의 내신에 맞춰 희망하는 고등학교에 직접 원서를 넣어서 입학한다. 현재는 전교 최하위라도 정원미달된 고등학교가 지역마다 최소 한 군데는 존재하기 때문에 입학 못하는 일은 없다. 고등학교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때문에, 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는 반드시 정신을 제대로 차리는 것이 좋다.[* 그렇다보니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학생들이 꽤 있다. 중학교까지는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가자마자 갑자기 중ㆍ하위권으로 떨어진다던가, 반대로 중학교 때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중학교는 공부량과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고 벼락치기나 각종 꼼수를 쓰면 성적이 괜찮게 나오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이런 방법들이 음미체같은 [[예체능]] 과목을 제외하곤 통하지 않는다. [[수능]]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처럼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을 이용해 문제 풀기, 시험 전날 몰빵해서 공부하기와 같은 공부법을 쓰는 건 [[예체능]]에서만 통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는 크게 인문계와 전문계로 나뉜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내신/수능 9등급제]] [[상대평가]]를 접하면서 [[경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모의고사]]를 보면서 전국의 일반계, 특목고 고등학생들과[* 특성화고등학교랑 마이스터고등학교는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위해서 가는 학교라 모의고사를 보지 않는다.]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기도 하고. 전문계 내신도 상대평가긴 한데 이쪽은 대학 진학이 아닌 고졸 취업을 목표로 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지라 상대적으로 경쟁심이 덜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다. 고졸취업이라고 해서 성적을 안 보는 게 아니다. 다만 몇몇 전문 교과는 절대평가를 하기도 한다.[* 인문계의 경우도 [[예체능]] 및 진로선택과목은 절대평가를 실시한다.] 여담이지만, 고등학교는 이름과 달리 고등교육이 아닌 중등교육으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분류되며]] [[초중등교육법]]의 적용을 받는다. 이는 중학교의 "(中)중", 고등학교의 "(等)등"을 합쳐서 중등교육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임용고시 또한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를 "중등교사"라고 부른다.] [[고등교육]]으로 분류되는 것은 [[대학]]부터이다. 고등학교 비평준화 시대에는 18~20세에 입학한 경우도 있었다. 2023년에는 [[의치한|의치한약수]] (특히 [[의과대학|의대]]) 열풍으로 1학년 때 [[내신]]이 안 좋으면 자퇴하고 내년에 재입학하여 다시 시작하는 이른바 재입학이 성행하고 있다. 졸업후 재입학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