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잇폰다타라 (문단 편집) == [[일본]]의 [[요괴]] == ||[[파일:attachment/잇폰다타라/kitaroippon.jpg]]||[[파일:attachment/잇폰다타라/ipponlong.jpg|width=336]]|| ||[[게게게의 키타로]]에서 그려진 모습.||전봇대 타입|| 잘 알려진 이런 이미지 외에도 잇폰다타라와 유사 요괴들의 모습은 몹시 다양하고 팔이 없는 버전도 있다. 크고 무시무시한 외눈과 외발의 모습으로 산 속에서 등장하는 유명한 요괴다. 이름에서 '잇폰'은 한 짝이라는 뜻으로 잇폰아시(一本足)라고 하기도 한다. 전승에 따라 구체적인 묘사는 다르다. 사람을 해친다고도 하고, 생긴 건 끔찍하지만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없다고도 한다. 꼭 [[12월 20일|섣달 20일]]에 나온다고 하여 그 날은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고 특히 산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름 뒤쪽의 다타라는 [[대장장이]](가 쓰던 [[풀무]])라는 뜻으로 어째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확실하지 않다. 대장장이들이 일종의 [[직업병]]으로 위험한 대장간 일을 하다가 눈과 다리를 잃고 모습도 흉하게 변하는 것이 유래가 되었다는 설부터, 사실 외눈의 대장장이 신 아메노마히토츠노카미가 영락한 모습이라는 설도 있다. 일본이 아니라도 외발 짐승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흔히 볼 수 있는 만큼 그 바리에이션이 몹시 다양하다. * 히토츠다타라 : 전설적인 [[인간]] [[도적]]. 힘이 무척 세고 외눈에 외다리였다고 한다. 외다리인데도 괴력을 발휘하며 도적질을 했다면 이미 [[인외]]의 영역이 아닌가 싶지만, 어쨌든 귀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잇폰다타라 전설의 원형이 아닐까 생각된다. * 눈밭 위에 외발의 발자국이 나 있었다는 목격담으로 자주 전해진다. * 유키뉴도, 유킨바 : 잇폰다타라와 비슷한 외발 요괴. 유킨바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폭설이 내릴 때 나무 주변을 외발로 쫑쫑 뛰어다니며 발자국을 남긴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잇폰다타라/yukinyu.jpg]] [[게게게의 키타로]]의 유키뉴도. 똑같다. * 실수로 자신의 다리를 베고 죽은 나무꾼의 귀신이 잇폰다타라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전봇대 형 : 몸통이 기다란 절굿공이처럼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 이노사사오오 : [[나라현]] 오바가미네 산의 전설. 이노사사오오(猪笹王)라는 [[동충하초|등에 대나무가 자란]] [[네임드]] 멧돼지가 사냥꾼들에게 죽었는데, 한을 품고 귀신이 되어 잇폰다타라의 모습으로 산객들을 덮쳤다고 한다. 마침 [[지나가던]] 스님 탄세죠닌(丹誠上人단성대사)이 이를 봉인했는데, 봉인할 때 조건이 '1년 중 12월 20일 딱 하루는 석방'이었기 때문에 이 날을 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 [[네코마타]]라는 버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