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있다 (문단 편집) ==== -[[을]] 리 없다 ==== 의존 명사 '리'는 한자 理에서 왔다는 모양이다. 보통 부정형으로 '그럴 리가 없다' 식으로 더 많이 쓰인다. 긍정형으로는 추측을 나타내는 '-[[을]] [[터]][[이다]]'가 뜻이 비슷한데('벌써 도착했을 리가 없다' / '지금[[쯤]] 도착했을 터이다.) 이쪽은 지금 계사 '[[이다]]'의 '이'와 합쳐져 '테'로 형태가 많이 달라졌다. 비슷하게 추측을 나타내는 '[[을]] 것이다', '-[[겠]]-'과도 어울려 쓰인다. * '갔을 리 없다' / '갔을 것이다(갔을걸)', '갔겠다', '갔을 텐데' 등 [[중세 한국어]] 단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15세기 당시에 보이는 'ㄹ리'는 '-[[을]] [[이]](사람)'가 ㄹㄹ 동화돼서 'ㄹ리'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拳杏 ·ᄑᆞᆯ·리 잇거·니·와 - 번역박통사(1517)) 현대 국어에서는 '~[[을]] 이'는 거의 '~[[을]] 사람'으로 쓰고 ㄹㅇ 표기가 ㄹㄹ로도 변화하지 않으므로 두 표현이 혼동되는 일은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