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베이 (문단 편집) ==== 작품 이전 ==== 어머니 [[아리엘(오딘 스피어)|아리엘]]이 [[오다인]]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를 낳은 죄로 격노한 [[발렌타인 왕]]에게 소환당해 처형되기 직전, 남매도 별궁으로부터 끌려와 왕의 강요로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맹세해야만 했다. 어머니가 처형당한 뒤 자신들에게 남긴 저주와 죽음의 예언 때문에 어머니를 증오하게 된 데다가, 할아버지의 광기에 찬 학대가 갈수록 심해지고 자신이 그걸 피해다닐 때마다 벨벳이 자기 몫까지 고스란히 채찍질당하는 모습을 더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러던 중 오다인이 군대를 끌고 발렌타인의 수도로 남하한다는 소문을 듣고, 아버지라면 자신들을 구원해 줄 거라는 한가닥 기대를 품은 채 라그나네이블 군의 육박을 기다려 몰래 티트렐의 반지를 빼돌린 뒤 [[콜드론]]에 잠입해 마력이 발렌타인 전역으로 방출되게끔 폭주시키고 콜드론 그늘에 숨어 저주를 피했다.[* 벨벳은 지니고 있던 사슬 사이퍼가 마력을 흡수해 준 덕택에 무사했다.]그리고 그렇게 바라던 아버지와 콜드론 앞에서 대면했으나, 오다인의 입에서 떨어진 말은 전혀 뜻밖의 것이었다. || '''"잘했다, 반역자여... 이제 콜드론은 내 것이다."''' || 콜드론만 바라보며 자신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오다인을 향한 배신감과 분노로, 잉베이는 몰래 자리를 벗어나 요정국 링폴드의 통치자 [[엘파리아]]를 찾아가서 티트렐의 반지를 넘기고 라그나네이블 군을 공격하라고 부추겼다. 뜻밖의 기습을 받은 오다인은 불리한 전황을 타개하지 못하고 군을 물릴 수밖에 없었다. 이후 마찬가지로 오다인을 적대하는 [[삼현자]]들을 찾아가 협력관계를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