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어화 (문단 편집) === 표기 문자 체계가 달라지는 경우 === [[음차]] 과정에서 표기 문자가 바뀌는 경우, 문자 체계에 이미 자국어 음운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약간의 자국어화 과정이 수반되게 된다. 특히 [[음소문자]]/[[음절문자]]/[[아브자드]] 등 음소의 표현 방식이 다른 경우 자국어화의 과정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가령 [[이스칸다르]]는 그리스 이름 '[[알렉산드로스]]'를 [[아랍어]]식으로 적으면서 음이 크게 바뀌었다.] 가령 로마자 언어를 [[한글]]로 적는 경우 한글은 음소문자이기는 하나 [[모아쓰기]]로 인해 [[음절문자]]의 속성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출발 언어를 음절로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한자와 같은 [[표어문자]]는 한자음의 분포가 음성적이기는 하나 음소의 결합에 따라 분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소 분포상 우연적 공백이 생기기 쉽다.[* 예컨대 한국어 한글은 /ㅂ/이 있고 /ㅑ/가 있다면 /뱝/과 같은 음절은 [[한국어]]에 존재하지는 않으나 표기 체계상 상정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한자의 중국 한자음이라면 [[중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음절이 중국 한자음으로 존재할 수는 없다.] 개중에서도 '더욱' 자국어화가 된 것이 있고, 좀 덜 이루어진 것도 있다. 예컨대 '스코필드'는 'Scofield'를 한글로 적어 이미 한국어의 음운을 어느 정도 따르고 있으나, 여기에서 더 나아가 '[[석호필]]'이라고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