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논 (문단 편집) == 상세 == 거주지역의 엘프 음유시인이 "자신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깊은 경지"라고 평한 정체불명의 음유시인. [[멜메라다]], [[갤러해드]]를 제외한 각 주인공들이 탑 정상으로 향하게 되는 계기를 제시한다. 아래에는 그에 대한 중대 네타. 정말 중요한 네타이므로 플레이 전이라면 읽지 않는 것을 권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은 이 게임의 흑막이다. 성당 2에서 주인공이 휘옥판을 대좌에 다 꽂고 나면 나타나 자기 정체와 목적을 미주알고주알 다 털어놓고는 주인공을 이용하려거나 죽이려 든다. 물론 주인공은 어떻게든 빠져나오니 태내 등등에서 레벨을 올려 최종 보스전 직전에 역[[관광]]시켜주면 되시겠다. 각 캐릭터의 스토리마다 배경설정이 다 달라서 팔콤이 이 게임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보여준다. * [[디]] 스토리 : 누비아르 교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어둠의 누비아르 교의 일원. [[모브]]의 정체를 꿰뚫어보고는 '보라빛 여신'을 누비아르 교단이 차지하도록 하기 위해 그녀를 유라로 각성시키고 디에게는 '모브는 저주에 걸린 듯하다'고 말해 '저주를 풀기 위해' 휘옥판을 모으도록 유도했다. * [[크렐]] 스토리 : 누비아르 교에서 파견된 선발 조사대 출신. 수많은 함정과 몬스터들 때문에 많은 동료들을 희생시키며 어찌어찌 신의 탑에 얽힌 비밀을 알아냈으나 누비아르 교의 [[높으신 분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현실에 유용치 않다고 극비처리해서 없던 일로 만들어 버렸고, 동료들의 수많은 희생 때문에 그 처사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던 자논은 교단을 빠져나왔다. 이후 우연찮게 신의 탑에서 발견한 크렐의 '신의 피'를 이용하기 위해 [[사피유]]의 의식을 빼앗아 조종하면서 '저주에 걸린 듯하다'며 크렐이 위층으로 가도록 유도한다. 이후 스스로도 '신의 피'를 손에 넣어 필요가 없어진 크렐을 처리하려다가 역관광당하게 된다. * [[키엔]] 스토리 : 멸망한 소르로아의 후예. 자신들의 저주받은 피를 끝내기 위해 탑을 파괴할 필요가 있어 휘옥판을 모으면 기억을 찾을 수 있다며 키엔에게 휘옥판을 모으게 한다. 스토리중 유일하게 선역으로 나온다. * [[멜메라다]] 스토리 : 누비아르 교의 광신도. 멜메라다와 크렐을 저울질하며 '탑의 주인'에 걸맞은 이를 골라 함께 탑을 지배하여 누비아르 교에 이득을 줄 계획을 꾸미고 있었으나 크렐이 탈락하고 남은 멜메라다가 그런 것은 시시하다고 일축하자 그녀를 죽이려다가 되레 자기가 역관광당한다.. * [[갤러해드]] 스토리 : 등장 없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