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문 (문단 편집) ==== 현실적인 대책 ==== 임시 방편이긴 하지만 이 단어가 잘못 쓰인 상황을 교열해야 한다면 이런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자문하다"로 동사화 이 경우 말 그대로 "물었다"는 뜻이 되므로 올바른 문장이 된다. * 조류 전문가 [[윤무부]] 박사님께 자문을 구했다. → 조류 전문가 [[윤무부]] 박사님께 자문했다. * 주어 변경 * (필자는) 조류 전문가 [[윤무부]] 박사님께 자문을 구했다. → 조류 전문가 [[윤무부]] 박사님은 자문에 응하겠다는 답신을 필자에게 보냈다. * [[겹말]] 활용 원칙적으로는 바람직하지 못한 겹말이지만, 의미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경우도 많다. 자문이라는 단어 자체에 답을 주시라고 청하는 의미가 있긴 하지만, '자문에 응해 주십사 요청했다'를 이런 식으로 축약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단어의 의미를 애초에 잘못 알고 있을지라도 '자문(전문적인 조언)을 요청했다'로 이해하기 때문에 반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든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든 어차피 뜻은 다 통한다.[* 그러나 이는 100% 옳은 표현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게, 묻는 행위인 '자문하다'를 '질문하다'로 치환해 보면, "박사님께 질문 요청을 했다."가 되어 이 역시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전문가에게는 답변을 요청하는 것이지, 질문(=자문)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결국 자문은 "자문하다", "자문에 응하다"의 형태로 쓰는 것이 가장 바른 표현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조류 전문가 [[윤무부]] 박사님께 자문을 구했다. → 조류 전문가 [[윤무부]] 박사님께 자문 요청을 했다. * 다른 단어로 대체 감수(監修)라는 단어로 대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념과 벗어나지 않고, 글자 자체의 뜻만 보면 살피고 다듬는다는 뜻이라 범용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