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 (문단 편집) == 실무 == 상술된 수많은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CAPM이 금융 실무 현장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실무자들(재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회계·세무·보험·은행·신용평가 등 관련 업계 전반)에게 가장 친숙하고 알기 쉬운 가치평가 모형이다. *인덱스 펀드(≒마켓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개별 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회귀분석으로 SML, CML을 도출해 체계적 위험-수익의 관계를 선형으로 나타낼 수 있다. *투자안 평가의 1차 근사값(1st order approximation, 신뢰도는 낮지만 단기 설명력은 탁월하며, 대부분의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는 정보)로 유용하다. *기존 기업의 영업·재무정보(대용베타 등)를 이용해 신규 투자안을 평가할 수 있다. CAPM을 이용한 [[기업가치평가]]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시장 변동성과 해당 주식의 변동성을 기반으로 베타(β)를 구해 요구수익률을 산출한다. (CAPM의 역할 끝) 1. 기업의 과거 상황(재무제표상에서 나타나는)과, 현재 상황(기업의 구조, 경영진, 유 무형 가치 등)을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성을 예측한다. 1. 성장성을 바탕으로 미래 기업으로부터 얻어질 가치를 계산한다. 1. 해당 가치를 요구수익률로 할인[* 보통 "무성장 영구현금흐름" 혹은 "일정성장 영구현금흐름"을 가정한다.]한다.(요구수익률이 클수록 적정주가는 낮게 산출된다.) 재무관리 시험에서 하던 것처럼 Hamada 모형으로 무부채기업의 베타 값을 계산하고 다시 부채의 재무위험 프리미엄 반영한 베타 값을 넣어서 사수한테 갖다주면, 사수가 황당한 눈으로 "니가 뭔데 [[블룸버그]](단말기)에 나와 있는 베타 값 무시하고 멋대로 가치평가하냐?" 갈굼당한다. --그런데 블룸버그 베타는 꼴랑 5년 월간수익률 계산한거에 불과하다. raw베타는 5년월간수익률, adjusted베타는 raw*2/3+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