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 (문단 편집) === 동물 === [[돌고래]]들이 자살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자살 수단은 [[익사]]. [[범고래]]도 자살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IQuaoRya2DU|#]]. 그 외에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2/2011090201765.html|중국에서 어미 곰이 고통받던 새끼 곰을 죽이고 자신도 벽에 머리를 박아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주로 [[인간]]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가 극심할 경우에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흔히 자살하는 동물로 [[레밍]]이 유명하나, 사실은 자살이 아니라 사고로 죽는 것이다. [[레밍]] 문서 참고. 태국 [[치앙마이]]에서 '노이나'(Noi Nah)라는 이름의 코끼리는 2023년 3월에 스스로 땅을 파고 [[https://youtu.be/dtWVPw764-Q|영면에 들었다]].[* 단, 이건 자기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게 아니라 죽을 때를 직감하고 죽을 장소를 만든 것에 가깝다. 하다 못해 사람도 죽을 때를 직감하면 치료를 포기하고 소중한 장소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동물이라고 사람과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영국에는 [[개]]를 데려갈시 반드시 목줄을 하고 가야 하는 [[다리]]인 [[오버툰 교]]가 있다. 이유는 '''애완견 연쇄 [[투신자살]]'''이 무려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라고. [youtube(7TF_0VsTjb4)]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는 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엄격한 기준으로 판단했을 경우 동물계에서 인간 외에는 자살을 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해당 영상 2분 30초 경부터. 위키피디아의 [[https://en.m.wikipedia.org/wiki/Animal_suicide|Animal Suicide]] 항목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해당 페이지에서도 일부 동물들이 자기 파괴적 행동 내지는 자살이라고 보여지는 행동들을 한다는 것은 인정하나 못 박듯이 "동물들도 자살을 한다"고 하진 않는다. 인간은 생명의 구조와 죽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서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 행위를 하는 것이지만, 동물은 본인이 한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지 파악하고 행동하는 게 아닌, 어쩌다보니 죽음으로 이어지는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위의 중국곰의 자살이라고 하는 것도 실제 곰이 '자살을 하고 싶어서' 머리를 박은 게 아니라 특정 감정으로 그 머리를 박았는데 그게 죽음으로 이어진 것이다. 사실상 사고사에 가깝다는 것. '''하지만 어미곰의 입장에서 본다면 껴안으며 죽일 수밖에는 없었던 새끼곰을 다시 만날 수는 있게 되었기 때문에 [[위로]]가 되는 [[죽음]]을 맞게 되었다. [[동물 학대|즉, 새끼곰을 껴안은 채 죽이는 행동은 분명히 어미곰이 새끼곰의 고통을 끊어주며 새끼곰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했다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