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 (문단 편집) ==== 20대 ==== [[20대]]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뉠 수 있는데 10대 시절에 사건사고[* 사건사고라서 범법행위를 한 가해자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범법행위를 당한 피해자도 포함된다. 다만 가해자가 자살하는 케이스는 극소수이고 관련 논문도 적은 상황이므로 그나마 대중적인 피해자의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한다.]로 인해 발생되는 자살과 대학 진학 혹은 사회 진출 후의 인간관계 문제, 구직난, 생계, 사회 구조 등이 주를 이루게 된다. 10대 시절에 발생한 사건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다시 크게 세 분류로 나뉘게 된다. 첫째는 가해학생 등에 의해 [[자퇴]]하거나 [[전학]] 간 유형, 두번째는 누명을 쓰고 [[퇴학]] 또는 [[전학|강제전학]], [[자퇴|자퇴권고]]를 당하는 유형, 세번째는 피해를 입기는 입었으나 무사히 [[졸업]]은 끝마치는 유형이다. [[자퇴]]를 하는 케이스는 [[PTSD]], [[조울증]], [[대인기피증]], [[조현병]] 등 집에서 폐인이 되다가 극단적인 경우 자살에 이르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마음을 추스려서 [[복학생]]이나 [[검정고시]]를 합격 한다 하더라도 부적응, 트라우마 등으로 인하여 자살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전학]]을 가는 경우는 새로운 환경에 의해 좋아지는 케이스도 있으나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거나 부적응, 트라우마 등으로 인하여 [[학교폭력|학교폭력의 연장]]을 당하여 전학이나 [[자퇴]]를 전전하다가 몸도 마음도 지쳐서 자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위에서 서술하였듯 억울함과 불명예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로써 무고를 입증하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재판[* 퇴학처분 무효확인의 소송 등.]으로 정신적, 심리적 고충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편이다.[* 특히 고통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은 [[퇴학]]문서 참조.] 특히 퇴학을 당한 경우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르는 판사에 의해 명예가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나 강제전학은 상황이 매우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전출 학교의 선생이나 학생들이 전입학교에 전화를 걸어서 [[이간질]]하는 경우가 있고 전학간 학교 선생들도 왜 전학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법령이나 규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선생들 입장에선 해당 학생이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서 제공한 자료만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무지성으로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18|2차 가해]]를 하여서 자살하게 만드는 케이스도 적지는 않은 편이다. 세 번째는 피해를 입었으나 졸업해서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하는 케이스인데. 이 경우에도 [[PTSD]]와 같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자살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20대의 자살은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가해발생 시기와 자살시기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경우라고 한다면 미래의 불안감, 인간 관계 및 그에 따른 관습이 있다. 특히 20대 남성은 대부분 [[병역의무|군대]]에 가게 되는데, 군대와 관련된 원인으로 인한 자살은 주변 병사들의 [[병영부조리]], 연인에게서 받은 이별 통보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징병제]]의 대표적인 폐해라고 할 수 있다.] 드문 유형이지만, 인생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살하는 유형도 있다. 이는 장기 취준생이나 백수에게서 나올 수 있는 유형으로, 잦은 실패로 인해 "[[이생망|이번 인생은 망했어]]"로 귀결되어 이로 인해 자살 충동이 강해져 자살로 이어진다. 직장인이라면 계층이동의 불가능성에 무망감을 느껴 자살하기도 한다. 반대로 [[재벌]]처럼 모든 것을 갖추다보니 모든 일상에 권태기를 느끼고[* 모든 것을 갖추면 삶에 질리게 되기 쉽다. 그래서 재벌들이 즐거움을 얻기 위해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하거나 혹은 [[재벌]]이었다가 [[부도|한 순간에 몰락하여]] 적응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소수 존재한다. 사회 초년생들의 잦은 업무 실수와 상사들의 꾸지람, 직장 동료들의 앞담화 또는 뒷담화, 업무 중의 큰 과실이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을 때, 자신의 업무 능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업무량이나 폭언이 잦은 환경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대학교]] 학업 성적 문제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서남표]] 총장이 재직 당시 평점이 3을 넘지 못하면 고액의 징벌적 수업료를 내도록 했는데, 이 정책 때문에 2011년 한 해에만 4명의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연달아 자살했다. 암 같은 난치병에 걸릴 시 돈이 없을 확률이 높아 스스로 삶을 끝내는 경우도 있다. 공개적으로 발표된 통계에서는 한 해에 수백 명씩 자살한다. 그러나 자살 사건 대부분이 언론을 타지 못하고 내부에서 묻히는 편이라 알려진 것보다 많을 수 있다.[* 요즘은 거의 사라졌으나 [[196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의 군사정권 시기에는 구타로 인해 사망한 병사들이 자살했다고 유족에게 허위 통보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현재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퍼지다 보니 자살 시 시체를 내버려두고, 유족들이 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 함께 대응하는 등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투명하게 처리하는 편. 다만 군부대 특성상 가족들이 외진 곳에 있는 부대에 빠르게 오기는 힘들기에 부패 상태가 처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