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연재해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예전부터 자연재해는 계속 발생했으며, 자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고대부터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인류에게 각인되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지금껏 수없이 일어났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포칼립스 중에서도 제일 현실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대부분 자연재해를 그린 창작물들은 진지한 구도를 그리고 있으며, 가벼운 상황은 거의 연출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직까지도 자연재해를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고, 대부분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수준이기에[* 예를 들어 [[지진]]에 대한 대비는 건물의 내진 설계와 안전 교육 등으로 피해를 줄일 뿐, 지진 자체의 발생이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예 못 막는다.] 현재도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매우 크며 온갖 [[재난물]]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재난을 다룬 창작물의 결말은 대체로 3가지다. 인류가 슬기롭게 대처해 자연재해를 극복하거나, 큰 피해를 입었지만 어떻게 간신히 살아남아서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거나, 그런 거 없고 발악에도 불구하고 인류 혹은 생명체가 모조리 멸종하거나. 창작물을 보는, 기근과 가뭄을 어느 정도 극복한 나라의 소비층 입장에선 재난 중 전염병 등의 사회재난과 [[국가 막장 테크]]에 민감하나 기근과 가뭄 등의 자연재해에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재난물을 통해 경각심을 세운다고 하나 실제 기근과 가뭄에 비하면 위험성이 체감되지 않기 때문에 생계 문제로 바빠 잠시 중요하게 훑어보는 경우가 많은 사회상과 맞물려 자주 자연재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초심을 잃는 편이다. 3시간 동안 물과 식품을 먹지 않고 산책할 일이 생긴다면 피곤함와 배고픔과 목마름이 쌓여 사람의 생각이 우연히 [[아사]]와 [[탈수]]와 기근과 가뭄에 대해 생각하며 자연재해를 방지하고자 하는 초심을 되찾을 때가 있으므로 한 번쯤은 이렇게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연재해을 다루는 창작물 중에서 압도적인 과학기술이나 마법, 신의 분노 등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해당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에 위치에 서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신이 인류에게 분노하거나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만행인 경우가 많다.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절대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를 두고 자연재해에 비유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