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2019년 (문단 편집) == 5월 == * '''5월 2일''':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수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대표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728568|#]] 이에 황 대표는 특조위가 수사권이 있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1박 2일간 전국을 도는 장외투쟁을 시작했다. [[김무성]] 의원이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김무성/논란#s-18|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키자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938244|#]] 결국 내란죄로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20만명 찍었다. * '''5월 3일''':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려 했으나, 광주시민들의 극렬한 저항[* 저항이라고는 하지만, 5.18당시 일어난 일을 황교안이 계승한다는 둥, 세월호 7시간을 책임지라는 등 황교안의 직접적인 논란이나 잘못 등이 아닌, 새누리당이나 연관 인물에 관한 비난을 피켓 구호로 들며, 물을 뿌리는 등, 다소 폭력적인 양상을 보인 바 있다.]으로 쫓겨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3075451001?input=1195m|#]] 소속 의원들의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5.18 망언]]과 솜방망이 징계 덕에 당연한 일이다. 이미 [[자유한국당]]은 [[황교안]]이 도착하기 전부터 광주 시민들을 자극하고 있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Rqff8wbxzzQ&feature=youtu.be|#]] 항의하는 시민들로부터 물벼락이 쏟아지는 '''즉시''' 검은 우산이 등장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51343|#]] 덕분에 이를 동정표와 지지층 결집 효과를 노린 행보라는 분석이 나왔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51344&oaid=N1005251343&plink=TEXT&cooper=SBSNEWSEND|#]] * '''5월 11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에서 "방송사 기자분이 '문빠', '달창'에 공격당하고 있다"라고 말해 논란을 불렀다. [[https://news.v.daum.net/v/20190511214115497|#]] * '''5월 12일''': [[황교안]] 대표가 은해사의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중 [[황교안/비판 및 논란|'''제일 앞자리의 귀빈석에서''' 합장, 반배, 관불의식을 '''__혼자서 전부__''' 거부해]] 논란이 일었다. 이럴거면 어떻게든 아예 가지 말거나, 대리인을 보내는게 나았다. [[https://news.v.daum.net/v/20190515044543113|#]] * '''5월 15일''': 황교안 대표가 지난 11일 민생투어 중 대구 수성구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달리는 쓰레기 수거차 뒤편 간이발판에 올라탄 일[* 주호영 의원과 함께 탑승]로 고발당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14202055926|#]][* 여담으로, YTN 돌발영상에서는 두 사람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이 차에 타지 못 하고 걸어가면서 일했다고 언급됐다.] 2019년 5.18 행사에 황 대표가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비판을 받았다. 행사 초대야 보훈처에서 주요 인사에게 기본적으로 다 돌리는 거지만, 문제는 바로 얼마 전에 자유한국당의 5.18 유족에 대한 막말 사태와 사태 이후 막말 의원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때문에 광주에선 황 대표의 참석 자격이 없다고 분노하고 있기 때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94017.html|##]] * '''5월 16일''': [[김현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경제 관련 발언에 대해 [[한센병]]에 비유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서는 강하게 비판하였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서는 앞서 [[이정미(정치인)|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사이코패스 발언과 묶어서 비판 성명을 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94224.html|##]] 다음날인 17일 김 의원은 한센병 환자 그리고 그 가족들을 향해서 사과하였다. * '''5월 18일''' : 이전의 발언대로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 측은 5.18 기념식전에 참석했다. 허나 예상대로 미리 기다리고 있던 광주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안 그래도 이 곳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데, 얼마 전 5.18 망언을 내뱉은 의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 때문에 더욱 더 분노했기 때문이다. 일부 시민들은 드러누워서 황교안과 자유한국당 측의 식장 입장을 막으려 했을 정도. 그 결과로 2분이면 도착할 거리에 있는 식장을 22분이나 걸려서 겨우 도착했다.] 이후 식에 참석하였고, 이 날 문재인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5.18 망언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에게 우회적으로 비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식이 끝난 뒤, 황교안이 시민들의 항의로 정문으로 퇴장할 수 없게 되자, 후문에 있는 펜스를 떼네고 차를 탄 채로 공원을 망가트리며 나가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182052001|#]] * '''5월 22일''' : [[강효상]] 의원이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고교 후배인 외교부 고위 간부를 통해 연초에 있던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3통의 국가외교 전화내용을 넘겨받은]] 사실이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21498|#]]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5월 23일''' :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모식에 당대표 대신 [[조경태]][* [[친노]]의 대표주자이다.], [[신보라(정치인)|신보라]] 의원 등을 대표단으로 보냈다.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피해 이재민들과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가 정부 비판만 하는 모습에 화가 난 일부 이재민들에게서 거센 비난을 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T3kL3mWm9Y|#]] 한편 [[황교안]] 대표가 휴전선 인근 전방 경계초소(GP)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은 정부·국방부의 입장과도 달라야 한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군이 문민통제를 거부하고 항명이라도 해야 한다고 부추기는 것이냐면서 정치권에서 거센 반발이 일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95253.html|#]] * '''5월 26일''' : 황교안 대표가 18일간의 ‘민생투쟁대장정’을 마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942155|#]] 대체적으로 대권 주자로서 이미지를 굳히며 지지층을 결집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장외투쟁을 하면서 온갖 막말과 망언 논란 등, 수많은 논란거리를 자아내면서 중도층 즉 외연 확장에는 한계도 노출했다. 또한 지난 13일 구미보 방문 전에 이·통장 동원한 정황이 드러났다. 만약 사실이 될 경우 공직선거법 86조 공무원의 선거 관여 금지에 해당하게 되어 논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260910001|#]] * '''5월 29일''' : 나경원 원내대표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한국전력 등 관련 부처 차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강원도 산불피해 후속조치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계자들이 불참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 차원이 아니라 일개 당에서 저 정도의 대책회의를 소집할 수 있는 거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190529130313108|#]] 또 같은 날, [[자유한국당 정진석·차명진 국회의원 세월호 유가족 비하 사건|세월호 막말]]을 한 [[차명진]]은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정치인)|정진석]]에게는 경고만 주면서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세월호에 대한 인식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여당과 야3당은 거세게 반발했고, 여론 또한 그럴 줄 알았다며 매우 싸늘하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25704|##]] * '''5월 30일''' : 이 날 억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된 경기도 [[용인시 갑]]의 [[이우현(1957)|이우현]] 의원 상고심 선고가 나온다. 현재 2심까지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무죄의 여지가 없으므로 유죄가 확실시된다. 만약 의원직을 상실할 경우 경기도 [[용인시 갑]]은 2020년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1년 간 공석으로 남는다. 그리고 선고결과 징역 7년에 벌금 1억 6천만원형이 선고되면서 의원직 박탈이 확정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857037|#]] * '''5월 31일''' :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이날 조선일보의 북한 김성혜, 김혁철 수용소행 기사를 거론하면서 신상필벌에 대한 점은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고 말하면서 마치 민주적인 방법으로 선출된 지도자인 문재인이 독재자 김정은보다 못하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결국 해당 발언이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한듯 김정은에 대한 비판적 발언 그리고 부연 설명을 더하며 최대한 논란이 안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야 4당에서 비판 논평이 나오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었다. 물론 [[비유법]]이지만 부적절한 비유라는 비판을 받았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정용기가 간접적인 북한 찬양을 했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정용기의 의도 자체는 김정은과 문재인을 같이 비난하려던 의도였지만 [[유시민]]은 김정은 찬양 목적으로 [[유시민/논란|김정은이 재벌보다 낫다고 주장했으니]] 유시민의 발언이 더 문제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용기의 발언 자체가 대중들에게 논란의 소지가 있음은 무리한 주장이 아니고, 발언이 문제가 없었다고 하면 황교안 대표의 사과 역시 없었을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만큼 무리한 물타기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애초에 보수층 특히 강경 보수층은 김정은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위의 정용기 발언을 비판하기도 한다.] 이에 황교안 대표는 해당 발언이 "정부의 책임감있는 행동 그리고 잘못한 부분은 적절한 조치를 해야한다는 의미였으나 부적절한 측면이 많고 과한 부분이 있어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비공개 강연에서 의원, 당협위원장들에게 좀 더 신중한 언행을 부탁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60922|#]]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