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선거 (문단 편집) === 문재인 정권 초기의 문제 === 2017년 6월 첫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TK에서조차 지지율 3위로 밀려남으로써 전통적 지지층의 균열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레임덕]] 상황이면 몰라도 TK에서도 보수의 패배를 인정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70%대의 긍정 평가가 나오고 더불어민주당이 4~50% 대가 넘는 지지율 1위를 찍는 상황에서는 일단 협력해주다가 민감한 부분에서 반대해야 외부 확장이 된다. 그러나 계속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서는 골수 지지층을 제외한 유권자들에게 반감을 사게 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싫어 하는 정당의 대선 후보가 집권하더라도 일단 선출된 정권이라면 초기에는 안정을 원하며 선출된 정권을 밀어주는 성향이 강한 보수층(정확히 말하면 노년층)들에게도 자유한국당이 계속 이러한 모습을 보이면 국정안정에 방해만 되는 정당이라는 낙인이 찍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친문 지지자들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라는 프레임을 구축해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은 이 프레임을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스스로 프레임에 말려들고 있다. 당장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때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이 심하게 역풍을 맞으며 총선에서 참패한 것과 [[2008년 촛불집회]]가 동력을 빠르게 상실한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과거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2008년)]]-[[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 시절 [[제17대 대통령 선거]]로 여당 지위를 잃고난 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까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다가 오히려 정당 지지율만 추락하고 유리한 선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던 좋은 사례가 있다. 실제로 [[2008년 재보궐선거]], [[2009년 재보궐선거]], [[2010년 지방선거]]와 [[2011년 재보궐선거]]를 제외하고는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적이 없다. 오히려 유리한 상황에서도 당내 계파갈등을 보여주며 유권자들에게 "'''그놈이 그놈"'''이라는 인식만 심어주었고 제대로 된 대안제시를 하지 않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하였다. 그 결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27석을 얻는데 그쳤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안철수]]-[[문재인]] 단일화 효과도 보지 못하고 [[박근혜]]의 경제민주화 공약에 밀려 패배했다. 또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에 유리한 정국이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과 비겼으며 [[2014년 재보궐선거]],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대패하였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이 이러한 태도를 보이면 보일수록 이득은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러한 정부에 대한 과잉반응과 막말을 보다 못한 일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서울과 '''대구ㆍ경북''' 자유한국당 시도당사에서 [[http://heraldk.com/2017/06/18/자유한국당사-앞-집회-19일부터-매일-개최촛불되나/|규탄 집회를]] [[http://v.media.daum.net/v/20170620224025448|시작하게 된다]]. 이런 지속적인 반목에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아예 자유한국당을 협치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시켜 버렸다.[* 다만, 자유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을 쥐고 있어 민주당은 개헌 한정 어쩔수 없이 자유한국당을 설득해야 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