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한국당/선거 (문단 편집) === 다른 야당보다는 나은 상황 === 2020년 2월 기준으로 현재 국내 전체 야당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자유한국당의 상황이 타 야당에 비해 더 유리한편이다. 우선 [[바른미래당]]은 창당 후 이념이 모호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고, 합당 반대 [[비례대표]] 의원들의 출당 문제를 비롯한 잡음 때문에 자유한국당과 무당층의 지지율을 쟁탈하는 데 실패해서 시작부터 다소 삐걱댔다가 [[20대]] [[남성]]이라는 새로운 공략 대상을 찾는 등 정상화가 되나 싶었는데, [[손학규계]] vs [[안철수계]] vs 바른정당계의 갈등이 생기면서 사분오열이 될 위기에 처해졌는데다 결국 [[손학규]]와 유승민의 갈등으로 유승민이 바른정당계의원 8명을 데리고 탈당,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함과 동시에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절차를 밟고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후 마찬가지로 현재 바른미래당에 남아있던 모든 의원들이 탈당후 안철수의 국민당으로 편입하자 사실상 바른미래당은 손학규대표 혼자만 남게되고 말았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호남 이외의 지지율이 높지 않으며, 여기도 [[정동영계]]와 [[박지원계]]가 갈등한 후 박지원계가 [[대안정치연대]]로 빠져 나간 후 쩌리가 되었다. 그나마 그전엔 호남이라도 지켰지, 이번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20734|전남 쪽이 빠져나가서]] 전북 쪽만 남은데다, 전북 쪽은 친노 성향이 강하기에 이쪽도 못 지킬 가능성이 높다. [[정의당]]은 다른 야당들처럼 악재는 없지만, 세력이 작은 편이다. 비록 [[노회찬]]의 사망, [[최저임금]]제에 상여금을 넣은 것에 대한 반발 등으로 지지율이 상승하며 조사 기관에 따라 자유한국당을 넘거나 혹은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체급 차이가 있기에 한계가 있다. 물론 정의당도 [[창원시]] 성산구 + [[고양시]] 덕양구 등지의 지역기반과 2030대 여성 + [[성소수자]] 일부에서 콘크리트 같은 지지세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독교 우파]] + TK + 노년층이라는 안정적인 콘크리트를 가진 자유한국당에 비해 열세인 게 사실이다. [[민중당(2017년)|민중당]]은 정의당과 달리 태생부터 [[경기동부연합]]이 합류했기에 통합진보당 내에서 경기동부연합의 행각을 본 진보층은 비토하고 있는데다, 위의 정의당이 대중적인 진보정당이 되었고 민중당은 그런 정의당에 지지세가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다. 그나마 최근엔 [[유럽공산주의]]로의 노선 전환등으로 쇄신을 하곤 있다만 정의당과 민주당의 그늘에 가려서 이런 노력도 눈에 띄지 않고 있다. [[대안신당]]은 같은 호남계 정당인 [[민주평화당]]보다는 나은 호남 지지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민주평화당]]의 단점과 똑같은 점, 그리고 전국 지지율이 낮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상황이 좋지는 않다. 이렇게 보면 문재인 정부 중기 시점까지는 그래도 야당들 중에서는 자유한국당이 가장 선방하는 셈이다. 실제로 이를 이용해 기독교 우파 + 노년층 + 영남권 중-장년층 + [[강남 3구]] + 문재인,더불어민주당을 비토하는 [[무당층]] + [[대안 우파]] + 20대 남성이 자유한국당에 몰려서 다시 부활하려는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 물론 실제로는 친박의 부활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203040대는 물론 [[586세대|50대의 지지도 잃어가고]], 강남3구와 부울경도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견실한 마당에 저런 시나리오가 될지는 의문이었다. 그나마 남은 건 기독교 우파와 노년층이지만, 노년층에서도 [[코호트]] 효과의 영향으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도가 점점 내려가고 있고, 기독교 우파도 청년 기독교 인구 감소와 보수 교단들의 사분오열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영향력과 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있기에 이쪽에서도 암울한 건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