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언트(자전거) (문단 편집) === 한국 진출 === 한국에는 자이언트가 직접 자이언트 코리아로 들어와서 판매중이다. (원래는 기존의 수입사가 있었으나 시원치 않은 판매량으로 자이언트 유한 회사가 뛰어 들었다) [[대한민국]]에 정식 수입/유통 되는 자전거 메이커 중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자전거 메이커다. 뛰어난 가성비와 괜찮은 디자인으로 인해서 로드바이크, MTB 시장을 휩쓸었다. 자전거 덕후들이라면 알겠지만 1박2일에서 나왔던 자전거는 이 브랜드가 협찬을 해줬다. 그렇지만 예전 메리다가 그랬듯이 싯튜브와 탑튜브의 비율이 영 좋지 않았다. 짧은 싯튜브에 같은 사이즈의 타 메이커 보다 두배는 더 큰 탑튜브라고 설명 할 수 있을텐데, '''어딘가 살짝 맛이간''' 소위 '동아시아적' 지오메트리여서 실제 구매시에는 자신의 신체와 프레임 지오메트리를 잘 견주어 봐야 한다. 메리다와 마찬가지로 2011년 모델부터는 정신차린 듯. 가성비가 나빠졌다는 말도 있지만 가성비가 나빠진게 아니라 타 메이커가 가격을 내린것에 가깝다. 자이언트가 딱히 딸리는 자전거도 아니고. 게다가 2014년에는 가격을 또 어마어마하게 내려서 파란이 예상된다. 105급 알루미늄 로드가 125만원이다. 105급 카본 로드가 170만원(하지만 15년식 어드밴스 등급의 제품들을 보면 겉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스티어러 튜브에 알루미늄을 쓰는 등의 꼼수를 부리긴 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특히 몇몇 모델들은 정말 공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미국보다 싼 가격인 자전거도 있다. 특히 고추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펠 어드벤스드1은 카본 풀울테급 에어로 [[로드바이크]]가 정가로 230만원 이라는 미친 가성비를 보여줬다. 당연히 여기서 또 할인이 된다. 자이언트는 스페셜라이즈드같은 회사들과 달리 할인도 쿨하게 해주는편이다 수년간 약간의 마이너 체인지를 제외하면 변함없는 장수모델인 TCR 은 최 하급 취급인 컴퍼짓 모델마저 성능이 타사의 중간 이상 갈 정도로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올라운드/클라이밍용 프레임이며 심지어 최상급 모델마저도 가격이 매우 착하여 가성비를 추구하는 자덕이라면 한번쯤은 염두에 두곤 할 정도. 하지만....2022년 8월, 경쟁사인 메리다에 이어 전격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라이더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뭐 다들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가성비 타이틀의 대명사였던 자이언트 인지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듯 하다. 그래도 그간의 혜자롭던 가격 정책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양반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당신이 타고 있는 타 국가 메이커의 자전거라도 프레임 대부분을 대만에서 생산한다.[* 중국산에 비하면 오히려 안심이 된다지만, 정작 메이드 인 차이나 스티커 붙은 자이언트 제품도 많다.] 정말이지 스티커만 자신들 상표를 붙이는 수준. 심지어는 카본 프레임까지도. 자이언트의 영향력이 세계적인데 대만 국내에서야 오죽하겠는가. 전세계의 고급 자전거는 거의 자이언트, 메리다가 다 만든다 보면 된다. 전 세계 자전거 프레임의 61%를 대만에서 만드는데 자이언트가 대만 생산 자전거 프레임의 90%를 차지한다. 쉽게 말해 '''전 세계 자전거 절반은 자이언트가 원산지'''다.(...) 다른 회사들은 [[OEM]] 형식으로 제작한 자이언트의 제품을 받아 브랜딩을 하거나 일부 디자인을 변형하여 시판하는 것이다. 자이언트는 자체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자체 브랜드보다 이런 [[OEM]] 수주 물량이 2배 정도로 더 많다. 참고로 자전거 디자인은 꽤 준수하나, 데칼링이 자전거 등급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예시로 입문급 모델인 SCR 시리즈는 정말로 괴랄한 데칼링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위로 가면 갈수록 데칼링이 무난하거나 예뻐지는듯. 그러나 2020년형 모델 이후부터는 디자이너가 바뀌었는지 거의 모든 시리즈가 무난한 데칼링을 보여주고 있는 편. ~~팀데칼만 예쁘게 잘 뽑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