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취 (문단 편집) === 주택 물색 === 여기서부터는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중개는 공동중개망을 이용하므로 어떤 부동산에 방문하든지 매물의 차이는 그렇게 나진 않지만, 아직까지는 발로 뛴 만큼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자취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부모님조차 자취를 안 해봐서 집안 사람 아무도 감이 없다면''' 자취방을 대체 언제 잡아야 하는지가 많이 고민이 될 것이다. 수시2차 합격자와 정시 입학 신입생 기준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합격해서 그 학교에 가기로 결정하자마자''' 찾아봐야 한다. 사실 정시 합격 발표는 1월부터 시작하는데 재학생들은 이미 12월부터 원룸을 구해 옮겨다니니 이조차도 늦는 편. 물론 그렇다고 합격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미리 원룸부터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쨌거나 합격하자마자 빠르게 움직일수록 그나마 괜찮은 매물이 몇개라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추가합격|추합]]으로 인해, 혹은 자취를 할지 말지 결정하느라 방 구하는 날짜가 늦어질수록 학교 앞에는 쓸만한 방들이 하나 둘 사라지며 어느새 괜찮은 매물들은 씨가 마르고 쭉정이들만 남을 것이다. 개인간 직거래의 장점은 복비가 들지 않는 것이다. 단점은 집주인과 매우 가까운 곳에 살게 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아서 이래 저래 눈치가 보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이가 어린 [[대학생]]이나 젊은 [[여자]] 등이면 집주인이 만만하게 보고 이것 저것 간섭(외부인 출입 여부 등)하려는 경우가 있고, 주인집에서 층간소음이나 각종 민폐를 유발한다면 입주민 입장에서는 제대로 항의를 하기 힘든 문제가 있다. 하지만 반대로 개념있는 집주인과 함께 지낸다면 여러가지 분쟁이나 민원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수도 있다. 단 개인간 직거래의 경우 사기의 위험이 더 크고 사례도 많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거칠 경우, 단점은 복비가 든다는 것이다. 장점은 집주인과 떨어져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줄어든다. 하지만 집주인이 같이 있어도 공인중개사를 거치는 경우가 많으니 이건 그냥 케바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