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취 (문단 편집) === 자의적인 경우 === * 개인 생활: 제대로 놀기 위해서, 독립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하지 않던 무언가를 많이 시도해보고 싶은데 눈치가 보이고 창피해서 등등.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키울 수 없었던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해서, 혹은 부모의 눈치 때문에 어려웠던 컬렉션을 전시한다든가, 본인 성격상 다른 사람과 같이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등 여러 경우가 있다. 만약 자신이 [[오타쿠]]이면서 [[일코]]를 하고 있다면 일코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일코를 포기하고 자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싶은데 가족의 반대로 타지 못하는 경우 몰래 바이크를 타기 위해 (일명 몰바족) 자취를 결심하기도 한다. 물론 가족이 있는 집안에서 성적욕구 해결이나 --개인적 성적취향해결-- 등등 여러가지 부끄러움의 문제 때문에 독립을 선택하는 점도 있다. * 자신만의 주거 스타일 확보: 인테리어나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의 경우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자취를 선택하기도 한다. 본가에서 자기 방만을 꾸미자니 너무 협소하고, 그렇다고 집 전체를 갈아엎자니 돈이나 공사 중 거취 문제 등 가족 전체가 귀찮아지는 일이 많아진다. 이런 경우 인테리어가 가능한 매물을 탐색하고, 입주 이전에 자신의 취향대로 방을 꾸미게 된다. * [[가정불화|가족 구성원과, 혹은 가족 구성원 간의 불화]]: 전자는 편애나 [[학대]], 후자는 [[부모]]의 갈등이나 [[이혼]], 형제자매 간 갈등이나 [[형수]]나 [[올케]], 형부와의 갈등이 있다. 집안 눈치를 보지 않으려고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현실은 시궁창|이런 경우가 의외로 드물지 않다.]] * [[애인]]의 존재: 친구와의 동거처럼 동거를 위한 경우가 가장 많고 의외로 자취의 이유 중 높은 비율을 차지 하는 부분이다.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한 쪽이 멀어져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다면 따라가듯 자취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족들과 분리되어 더욱 자유로운 연애를 위한 경우도 많으며, 장기적으로 [[모텔]]비를 아끼자는 계산으로 방을 잡는 경우도 있다. 거짓말 아니고 '''재무설계사가 정말 이런 이유로 고객에게 자취를 강력하게 권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 자체만으로 이유를 차지하는 사람은 드물고, 위의 여러 사항과 섞이는 상황이 대부분. 그 예로 [[마인드C]]작가의 실제 연애 이야기를 담은 [[윌유메리미]]가 있다. * [[친구]]: 그야말로 "막역지우"라 할 수준의 친구와 뜻이 맞아서 함께 사는 경우. 동반입대를 신청해서 같이 군대 가는 것도 이 케이스에 포함된다. 다만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는데, 서로 간의 우정이 더욱 끈끈해질 수 있는 순기능도 있지만 적잖은 확률로 크고 작은 불화가 일어나 사이가 소원해져서 최악의 경우 두번 다시 안 쳐다볼 관계로 악화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특히 __돈 문제__가 엮여있다면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족끼리도 함께 살면서 싸우는 게 다반사인데, 돌아서면 그냥 남이 되어버리는 친구 사이는 더욱 위험할 수도 있다. 물론 애초에 동거를 할 정도로 서로의 우정이 깊고 좋은 우정이라면 동거를 하면서 더욱 발전하거나 취미생활 등을 공유하면서 우정이 깊어지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