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카르타 (문단 편집) == 쇼핑몰 == 자카르타에 사는 사람들은 휴일에 놀러간다고 하면 주로 쇼핑몰을 가는 편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국빈 방문을 했을 때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쇼핑몰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다른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 수준의 국가에서도 으레 그렇듯이[* 정확히 말하면 어지간히도 경제 사정이 좋은 [[개발도상국]]은 쇼핑몰이 백화점 개념을 쌈싸먹는 수준이다. 사실, 명백히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대한민국]]조차도 백화점도 대형 마트도 없는 지역은 쇼핑몰이 이들을 대체하는 복합문화시설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다. 선진국인 [[싱가포르]]의 경우도 쇼핑몰과 백화점의 개념이 따로 구분되지 않았으며 쇼핑몰이 마을 중심지를 겸하는 영미권 국가들이 아주 많다.], 자카르타에서 쇼핑몰이라고 하면 [[백화점]]보다 더 큰 개념으로 백화점은 물론 마트, 음식점, 노래방, 게임방, 영화관[* 한국보다 영화표가 몇백 원에서 몇천 원 정도 더 싸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영화 자막은 당연히 [[말레이어]]로 나온다. 이런 경우는 미국이나 영국 영화처럼 영어를 쓰는 경우이고 한국 영화 같은 경우는 영어와 인도네시아어 둘 다 나오기도 한다. 2014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개봉된 한국 영화는 [[명량]], [[미스터 고]] 등이 있다.] 등 거의 모든 오락 시설이 모여있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카르타의 쇼핑몰은 말 그대로 [[크고 아름다운]]데, 건물 자체도 큰 데다가 그 안은 명품 매장으로 즐비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자카르타의 쇼핑몰로는 그랜드 인도네시아, 플라자 인도네시아, 퍼시픽 플레이스, 리포 몰, 플라자 스나얀, 스나얀 시티, 간다리아 시티, 폰독인다 몰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영화관으로는 XXI와 [[CGV]] blitz[* 그 CGV 맞다. 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현지 영화관 회사를 CJ가 사들인 것. 가끔 영화관 내에 같은 CJ 계열인 [[뚜레쥬르]]까지 입점해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가 있다. 쇼핑몰에 입점한 한국 음식점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 대형 요식업계 음식점들로는 [[교촌치킨]], [[비비고]], [[뚜레쥬르]] 등이 있다. 한국 기업 외에도 자카르타에서 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 음식점들과 한국 마트들도 꽤나 많은 편이니 웬만한 한국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는 편이다. 한인 마트로는 무궁화마트나 K마트 등이 있으나 실제로는 슈퍼마켓 수준. 무궁화마트 본점 2층에는 빵가게와 잡화점, 여행사도 있으며, K마트에는 빵 코너와 분식 코너가 있다. 한인 마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무궁화마트의 경우, 단순히 판매뿐만 아니라 유통도 하기 때문에 다른 마트에 비해 한국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며 여러 지점도 운영 중이다. 물론 각 마트마다, 지점마다 제품 입고 현황이 다르니 그때그때 사정에 맞는 마트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엄연히 해외인 만큼 한국에 비해 한국산 제품의 수가 현저히 적고 신선도도 떨어지며 수출용 제품은 맛이 본래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신제품은 몇 개월 후에야 나오는데 [[나가사키 짬뽕]], [[꼬꼬면]], [[불닭볶음면]] 등은 출시된 지 약 8개월이 지나서야 마트에 들어왔다. 게다가 허니버터칩 등 수입조차 되지 않는 제품군도 많다. 때문에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한국에 방문했을 때 한국 음식들을 많이들 사간다. 한편 가까운 [[싱가포르]]/[[홍콩]]/[[쿠알라룸푸르]]/[[방콕]] 등에 관광 겸 원정 쇼핑을 다니기도 한다. 특히 붙어 있고 노선이 많은 [[싱가포르]]로 자주 쇼핑 원정과 여행을 겸해 떠나고는 한다. 애초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고국 방문 시 [[싱가포르항공]]을 매우 선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