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하드 (문단 편집) === 둥지 === 직접적인 등장이 아닌 쿤 하인드 루치의 회상을 통해서 등장한다(3부 64, 65화). 자신을 급습하러 가는 켈 헬람의 팀 앞에 직접 모습을 드려내고 당황한 켈 헬람 일행에게 자신을 탑을 오른 여행자, 전장에서는 최고의 낚시꾼, 탑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문명을 전파한 개척자, 그리고 ''''왕''''으로써 자신을 소개한다. 켈 헬람은 운명을 보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하드를 확인한 결과 자하드가 현재 침소에 잠들어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이 말을 믿지 않았고, 자하드는 이런 켈 헬람을 비웃으며 수많은 황금빛 니들들[* 자하드의 데이터가 사용했던 수수께끼 섬의 황금 니들로 추정되나, D급 시절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을 꺼내어 켈 헬람의 팀을 공격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이때의 복장은 숨겨진 층 최후반부에 등장한 것과는 많이 다른데, 숨겨진 층에선 갑옷을 입고 망토를 두른 '왕'으로써 등장했다면 이때는 망토[* 붉은 망토라는 점은 숨겨진 층과 같지만 적색삼안을 포함한 문양들이 그려져 있고 후드가 달려있다는 점이 다르다.]만을 두른, 좀 더 '모험가'에 가까워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숨겨진 층에서 꼈던 귀걸이를 낀다. 아를렌 그레이스에게 청혼할 당시 끼고 있었던, 아를렌 그레이스의 것과 '''완전히 똑같은''' 귀걸이다. [[로 포 비아 야스라챠]]의 과거 회상에서 재등장한다. 최강의 고대종 중 하나인 아크리낙을 잡으러 로 포 비아 가문이 진군했을 때 시찰용 홀로그램으로나마 등장한다. 왕으로서의 포스는 홀로그램 너머로도 전해지는지 남의 시선 따위를 신경 쓰지 않는 야스라챠도 자하드가 지켜본다고 하니 피가 끓어오른다며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했을 정도. 이후 3부 122화에서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트로이메라이]]의 언급으로 최근 동향이 밝혀졌는데, 밤의 존재가 10가주와 자신에게까지 알려진 뒤 10가주가 밤의 처우를 두고 의견 다툼을 벌이기 시작하자 동료간의 분열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보면은 자하드에게 있어 아를렌과 V와 갈라져 싸웠던 일이 자하드 본인에게 있어서는 나름대로 큰 상처이자 [[트라우마]]가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당시에 있었던 일(아를렌과 V와 갈라져 싸웠던 일)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그만큼 상상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스스로 나서서 어느 쪽에 힘을 실어주기보단 칩거하면서 최선의 방책을 고민하고 있으며, 그 탓에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명령'이라는 형태로나마 소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트로이메라이도 왕이 직접 시킨다면 그대로 따르겠지만 왕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지시하지 않는 이상 그의 의지를 따를 수 없다며 다른 가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둥지 전투에 참가해 트로이메라이의 뜻과 합을 맞추던 군단장 라이볼릭이 이 임무는 자하드가 직접 자신에게 명한 일이라고 당당히 말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자하드 또한 트로이메라이의 뜻을 존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하드는 이미 숨겨진 층에서 밤과 관련한 운명을 엿보고 무언가 안배를 해 놓은 것으로 보이나 트로이메라이에 뜻대로 이번 전투로 밤이 죽거나 혹은 밤이 로 포 비아 가문에 속하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아울러 트로이메라이는 밤을 포섭하기 위해, 선별인원이지만 무려 자하드의 공주까지도 아내로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는데 스스로 자하드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이를 당당히 제안하고 확신하는 것으로 보아 자하드 또한 암묵적으로 트로이메라이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부 134화. 직접 모습을 비춘다. 둥지에서의 전투가 일어나기 전 트로이메라이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구스트앙의 선언을 선전포고라 해석하고, 구스트앙은 밤이 우리와 같이 특별한 자가 될 거라 생각하는 거 같다며 트로이메라이 생각은 어떻냐고 묻는다. 트로이메라이는 밤의 존재를 안 순간부터 악몽이 다시 시작돼서 잘 모르겠다며 한 번 시험해보고 싶지만 자하드가 싫어한다면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자하드는 깔끔하게 시험해보라고 허락한다. 그러나 자신은 되도록 이번 일이 자하드와 포 비더 두 가문의 충돌로 귀결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쿤, 아리에, 하 가문은 이번 일로 움직이기엔 너무 파급력이 크다고 덧붙인다.[* 자하드 왕가의 힘이 아리에, 쿤, 하 가문에 비해서 결코 못하다고 할 수 없음에도 포 비더와의 충돌을 피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쳐지는데 구스트앙이 밤과 라헬을 통해 숨겨진 층에서 확보한 키의 존재로 자하드가 구스트앙과의 직접적인 대립을 꺼리는 것으로 추측된다.] 트로이메라이가 포 비더 가문을 로 포 비아 가문이 상대하겠다고 알아듣고 조건[* 자신이 직접 밤을 확인해보고 싶다. 밤을 시험해보고 정말 밤이 우리와 비슷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자신이 직접 확인하면 자신은 밤은 구스트앙과의 전쟁에 이용할 것이다. 우리 로 포 비아 가문 중 가장 적합한 자와 밤을 혼인시켜 후계자로 만들어, 자하드가 아닌 구스트앙을 노리는 가시로 이용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방식이다.]을 내걸자 짧게 침묵하다 허락한다. 그러고 나서 요즘 꾸는 악몽은 어떠냐며, 아직도 기억이 나지 않냐고 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