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후아 (문단 편집)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 [[스톨워트 마을]]에서 [[오우거(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오우거]]들의 습격을 물리친 뒤, 어장 근처에 방문하면 자후아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물고기가 담긴 통에서 뛰쳐나온 자후아는 스톨워트 마을의 부탁을 받았다며, [[레넨길드]]의 정식 의뢰를 받은 [[캐드 누아의 주시자|주시자]]의 일행에 합류하고자 한다. 자후아의 개인 퀘스트 '타칸의 비밀'은 하얀 산맥 2부가 시작된 이후에 클리어할 수 있다. 하얀 산맥 1부에서 자후아와 대화를 하면 그의 과거와 타칸의 멸망에 대해 들려준다. 하얀 산맥 2부가 시작된 후에 자후아의 이야기를 마저 들은 후 그에게 도움을 제안하면, 스톨워트 마을로 향하던 중에 지나친 하얀 돌 골짜기에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고 말하며,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 뒤에 조사를 할 예정이었다고 밝힌다. 함께 하얀 돌 골짜기에 방문하면 약물에 취한 자후아가 [[사자(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사자]]의 환영을 보고, 사자는 이제필로의 상징이었다며 환각을 뒤쫓자고 재촉한다. 이후 자후아는 늘상 씹어먹던 '말카초아'(스노우캡)를 동료들에게 나누어주는데, 준비를 마치지 못했으면 한번은 약물 섭취를 거절할 수 있다. 약물 섭취를 두번 거부하면 실망한 자후아는 파티를 떠나버린다. 환각에서는 자후아의 과거와 관련된 인물들의 환영이 등장한다. 주술사의 환영은 과거 그녀가 자후아에게 예언을 내렸던 장면을 재현한다. 자후아는 자신 역시 예언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예언으로 인해 오만해졌다고 고백한다. 퀘치마틀의 족장 [[에후일리아]]의 환영은 타칸이 멸망하기 전, 자후아를 정찰했을 무렵을 재현한다. 자후아는 퀘치마틀의 침공이 예견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융퉁성있게 대응하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한다. 자후아의 스승이었던 [[이제필로]]의 환영은 마지막까지 아나틀레이의 깨달음을 전수해주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이제필로의 환영을 본 자후아는 아나틀레이의 지식과 이를 전수해줄 스승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나틀레이의 지식에 집착했음을 깨닫는다. 순서에 상관없이 세 환영을 모두 경험하면 마지막으로 자후아의 환영과 그의 부인이었던 [[나후알티아]]의 환영이 등장하여, 자후아가 퀘치마틀을 탈출했을 무렵의 대화를 재현한다. 모든 환영들을 경험한 자후아는 자신이 이루지 못할 희망에 집착했음을 깨닫는다. 그간 자후아는 아나틀레이의 깨달음을 얻기만 한다면, 타칸의 백성들을 봉기시켜 퀘치마틀을 무찌르고 주술사의 예언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여겼다. 그러나 아나틀레이의 지식은 이제필로를 마지막으로 끊겨버렸으며, 타칸의 백성들은 죽거나 그들을 정복한 퀘치마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어 있었다. 모든 것을 깨달은 자후아는 마침내 아니틀레이로 거듭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공격 속도 +10% 효과가 있는 '아니틀레이' 특성이 생긴다. 자후아는 하얀 산맥 확장팩의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확장팩의 주제인 "기억과 망각"에 밀접하게 연결된 캐릭터이다. 그는 과거에 집착하고 있으며, 과거의 과오를 수정하기 위한 방법은 그 집착을 버리는 것임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그걸 직시하지 못한 인물이었다. 자후아의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그는 결국 스승의 가르침을 얻지 못하고 고향으로 들어가 다른 수도원에서 수행하면서 다양한 가르침을 전수하지만 결국 실전되었다고 한다. 만약 그에게 "타칸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라고 조언해주면 그는 타칸으로 돌아가 새로운 부족을 세우고, 이 부족이 다시는 다른 부족에게 함락되지 않도록 단련시켰다고 나온다. 선택지에 따라선, 타칸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을 포기하고 서기의 기숙사에 들어가 타칸이 남긴 여러 유산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