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나 (문단 편집) === R - 계절풍(Monsoon) === || [[파일:janna_R.png]] || {{{#f0f0e7 잔나가 마법의 계절풍을 소환하여 주변 적들을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넉백.png|width=20]]{{{#plum 뒤로 밀어낸}}} 후 3초에 걸쳐 주변 아군의 {{{#lightgreen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이동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계절풍이 일찍 사라집니다.}}} ---- {{{#gray ''{{{#plum 뒤로 밀려난}}} 적은 벽 너머까지 밀려나지 않습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725}}}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50 / 135 / 120}}} || ||<-3> [[파일:롤아이콘-회복효과.png|width=20]] {{{#f0f0e7 초당 100 / 150 / 200[* 회복 주기 0.25초.] {{{#mediumslateblue (+0.5 주문력)}}}}}}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40/ability_0040_R1.webm, width=320, height=180)] || 범위가 매우 넓은 넉백 기술로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광역기 또는 돌진 계열 스킬의 강력한 카운터다. 누누와 윌럼프나 카타리나의 궁극기처럼 파고들어 사용하는 채널링 기술이나 케넨, 피들스틱, 모르가나 같은 범위 효과를 유지하는 궁극기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계절풍은 잔나가 아군 보호에 특화된 서포터로 등극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는 대회에서 계절풍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던 아군 전원을 생환시키는 기적을 보여준 적도 있다.]잔나 기준으로 725 안에 있는 적은 무조건 875 바깥으로 밀려나지만 725보다 멀리 있던 적은 875 안쪽에 있었다고 해도 밀려나지 않는다. 반대로 잔나가 파고들어 계절풍을 사용해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거나 전투를 방해하며 핵심 딜러들을 아군을 향해 날려보내는 공격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밀쳐낸 거리에 상관없이 날라가는 시간은 똑같기 때문에 벽에 부딪혀도 밀려나는 시간만큼 무력해져 소위 말하는 벽꿍의 역할도 해낼 수 있다. 당연히 베인, 뽀삐, 나르처럼 진짜 벽꿍을 가진 챔피언의 벽꿍과 연계되면 한타가 매우 수월해진다. 다만 넉백 기술이 역효과를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듯이 계절풍도 이 부작용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승리할 수 있는 싸움인데 상대 전원을 '''싸그리 방생해 버리는''' 대역적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오리아나, 말자하, 말파이트 등의 챔피언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벽꿍각을 잡다가 '''벽 너머로 공짜 점멸'''을 시켜주기도 하며 핵심 딜러를 아군에게 날려보내려다가 '''단단하고 광역 CC기를 가진 탱커가 특급 배송되는''' 경우도 생긴다. 보통 울부짖는 돌풍과 서풍으로 아군 공격수의 거리 확보를 돕고 폭풍의 눈으로 원거리 딜러의 화력을 증대시키다가 이를 뚫고 접근한 상대 챔피언을 날려보내는 역할로 계절풍을 사용한다. 공격적인 활용은 어디까지나 전략적인 요소일 뿐 성공하기 힘든 전략을 반드시 해낼 필요는 없다. 아군 보호에 최적화된 서포터인 잔나가 아군 보호를 안 하는 것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것과 같다. 회복 부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순간 힐량은 소라카에 비해 밀리지만 높은 지속 힐량은 소나 다음으로 많은 양이다. 단순 교전은 물론 오브젝트 사냥, 아군 미니언도 회복되는 것을 활용한 포탑 다이브 및 포탑 철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채널링인 만큼 방해받는 경우도 있지만 CC기나 화력을 분산받는 것만으로 큰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 응용력이 뛰어난 기술이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AP를 주로 올리기 때문에 넉백보다는 힐이 주가 된다. 교전 이후 잠시 빠져서 궁극기를 쓰면 입었던 상처를 모조리 회복시킬 수 있다. 포킹 조합을 초반에 카운터치기는 힘들지만 중반부터는 교전을 일으키고 회복하는 전략을 펼칠 수 있고 후반에는 대놓고 회복왕이 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는 하지만 칼바람 나락에서의 교전은 생각보다 대치가 길어서 금새 돌아온다. 정신 집중 스킬이기 때문에 방해 효과에 끊길 수 있다. 또한 시전 도중에 이동하거나 '''스킬(미리 깔아놓은 Q제외) 및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에도 끊긴다.''' 만약 아이템과 궁극기를 같이 사용해야겠다 싶으면 아이템을 먼저 사용하고 궁극기를 시전하도록 하자. 흔히 올리게 될 구원,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슈렐리아의 군가의 사용 효과를 쓰면 채널링이 풀리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일한 원거리 즉발 에어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는 넉백이지만 같은 코드를 공유하고 체력바에도 '공중에 뜸'이라고 똑같이 표기되니 거기서 거기다. 영어 명칭인 몬순은 계절풍 중에서도 동남아시아 지역에 우기를 불러오는 계절풍으로, 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지만 동시에 가뭄을 해소하고 땅을 비옥하게 만든다. 아군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힐을 제공하고 적들은 자연재해처럼 멀리 날려버리니 참 적절한 작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