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나 (문단 편집) === 2021 시즌 === 프리시즌 패치가 시작되고 성배 삭제 + 치감템 증가 + 죽창 메타 3중고[* 딜템은 이전 시즌보다 데미지 성장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는데 서포터 아이템은 역으로 전부 다 너프먹어서 늘어난 데미지 대비 힐과 보호막의 성능이 쫓아가지 못해 힐을 주든 보호막을 주든 아무 의미가 없다. 또한 암살자들이 성행해 아군을 지키지 못한 유틸폿은 순식간에 덤으로 전락한다.]로 대부분의 유틸 서폿들의 승률이 바닥을 치고 일부 유틸폿만이 살아남았는데, 살아남은 유틸폿중 하나인 잔나는 53%의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짤포터들한테 좋은 아이템이라 평가받는 제국의 명령과의 시너지가 아주 좋은 편.[* 살아남은 나머지 유틸폿은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와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룰루는 잔나와 함께 의미를 잃어버린 힐과 보호막 같은 스킬 외에도 강력한 CC기를 통한 보조수단이 있어 살아남은 경우고, 유미는 아예 생존의 위협을 받지 않는 서포터라 살아남았다.] 프리시즌 현재 잔나는 1티어를 점령하고 있는 중인 돌진형 서포터들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채용하고 있다. 2~3티어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잔나의 숙련도에 따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연습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잔나의 승률이 갑작스레 50% 밑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소위 장인챔으로 여겨질 정도로 승률 하나만은 늘 높거나 보통이었던 잔나였는데[* 아무리 메타가 변해도 적어도 50% 밑으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 별다른 패치도 없이 이렇게 된 것. 현재 4티어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현재 급부상한 바텀 세라핀-세나 조합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라핀과 세나 둘 다 잔나에게 불리한 상대이기 때문. 이후 프로씬에서 렐의 카운터로 주목받아, LCS와 LCK에 등장하기도 했다. 2021년 하반기 시즌에 들어서는 솔로 랭크 티어도 4티어로 추락했으며, 대회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잔나의 카운터로 분류되는 직스, 애쉬, 바루스, 이즈리얼 등 포킹에 능한 챔피언들이 주류로 올라왔고, 힐을 가지고 있어 유지력 및 캐리력 면에서 잔나를 능가하는 소나, 나미, 소라카가 큰 폭으로 버프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셋은 전통적인 잔나의 카운터였다. 애초에 잔나는 유틸폿들 중에서는 모르가나와 더불어 먹이사슬 하위층에 속한다.] 돌진형 메타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당분간 힘든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드카운터인 나미가 대회 및 솔랭에서 1티어로 올라서면서 당분간 얼굴을 비칠 일은 없을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